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양인철
ㆍ작성일	2008/06/02 16:33

ㆍ조회: 1708

ㆍIP: 222.232.117.204

택시기사도 국민의 한사람이다.
연일 계속되는 광우병소고기 재협상요구및 이명박의 국민을 외면하는 촛불문화제가 저녁 7시부터 철당간에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lpg가격까지 오르면서 택시기사의 숨통을 죄어오고 있는 이명박에게 더이상 희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루벌어 먹고사는 우리택시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 택시는 시민의 발로서 걸어다니는 광고판으로서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전 조합에서 빨리 깃발등을 제작하여 부착합시다.
깃발은 충북대책회의등에서 문의를 하면 될 것이고 가격문제도 최대한 절약해서 시민들에게 알려내고 우리의 의지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도부는 6시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에서 하는 사전결의대회를 참석하여 철당간까지 행진을 하는데 동참하여 주었으면 합니다.
작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하는 조직이되었으면 합니다.

대표자동지들 호소합니다

대리기사는 근로자가 아니다.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