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충북지역본부소식

ㆍ작성자	mar
ㆍ작성일	2008/01/28 10:53

ㆍ조회: 1615

ㆍIP: 211.59.152.22

민주택시의 발빠른 행보가 필요하다
요즈음 청주시청과 개인택시 면허발급대상자와의 법정 싸움이 도마에 올라 전국 지자체와 개인택시 수급대상자들의 초유의 관심사가 되고있다 발단은 한사업장의 7년근속 의무규정이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직장을 선택할수있는 개인의 직장선별 자유권리를 침해했다는 것이다 법정의 1차전은 근로자의 선승으로 끝이났다 하지만 택시사업주들은 근로자의 빈번한 이직을 이유로 행정관청을 다시압박하고 청주시청또한 항소를 한다고 한다 그간 우리 택시노동자들은 불합리한 조례로 인하여 열악한 근무조건과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도 타회사로 옮길수가 없었다 근로자의 목을 죄는 근속제 때문이었다 이제 우리도 나서야 할 때다 개인택시조례개정을 전담하여 담당할수있는 전담기구나 조직체를 구성하여야 한다 또한 전담조직이 협조를 구하면 민택이든 전택이든 지역이든 광범하고 포괄적인 지원를 아끼지 말아야 할것이다 이에대한 청주의 모든 택시 노동조합 대표자들의 이해와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빨리있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전북공대위 택시 탈세의혹 고발

공무원 징계 청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