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미행을 하고 있다
김대중 노무현을 찍었다
그리고 정당은 민주노동당을 찍었다
민주노동당에 전화를 하면 당원이냐고 한다
당원은 아니지만 똑바로 하라는 비난 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
잘 해주어서 고맙다는 칭찬의 말을 당원이 아니라서 당당하게 말할 수는
없지만 주섬 주섬 말할 수 있는 주권은 있다고 하면
세죽 세죽 웃는다
내가 민주택시를 그만 둔 것은 누나의 죽음과 아버지의 공사장 사고로
하반신 마비 등이 겹쳤기 때문이다
더 이상 노동운동 진보의 근처는 가고 싶지 않았다
자기 삶도 주체 못하는 것은 세상의 변혁을 외치는 웃음거리는
되고 싶지 않았다
3난 3녀의 세 아들이 아무도 장가를 가지 않는 불효 분노는
차례상 제사상을 뒤집어엎고 싶은 심정인데
장가도 가지말고 하고 싶을 때 한번씩 하라고 하는 염장을 불을 지른다
더더욱 화가 나는 것은 나와 가족뿐만 아니라 친척까지
잘못되게 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함양 박가인데 아에 족보에 씨를 말리라고 싸운 적이 있다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고 얼마 안 있어 나에게 정동영은 안 된다
정권은 한나라당으로 넘어가게 되어 있다라는 말들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정동영을 죽여주는 대가 침묵하는 대가로 돈을 받지 않는다는데
끝없이 배팅을 하며 돈에 미쳤다고 매장을 한다
매장 당할 것이 없는 나를 미행 감시하며 괴롭히고 있다
정동영을 지지하면 고향에도 못 내려오라는 것인지 가지 말라는 것인지
파시즘을 넘어선 끝없는 감시의 폭력 협박이 진행되고 있다
민주노동당에 입당해 활동하고 있는 지금도 여전히 미행 당하고 있다
전화 통화 방식을 이용해 따라오면서 간접적 언어의 폭력을 일삼고 있다
두 사람의 대화 방식을 통해, 거리에서 우연히 지나가는 것처럼
언제든지 죽일 수 있다는 끝없는 암시로 자살을 유도하고 있다
증거가 없는 허튼 소리라고 하기엔 기운이 너무나 쇠약하다
이 글이 올려지고 주변에 어떤 반응이 일어날지 궁금하다
나는 진보가 아니라고 하는 것 이상을 아니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