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백의기사
ㆍ작성일	2008/12/17 07:45

ㆍ조회: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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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택시노동자 승리하다
달서구의 조양교통에서 2008. 10. 20. 노동조합을 탈퇴하였다는 이유로 택시노동자 3명을
징계해고하였지만,
2008. 12. 15.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심문회의 결과 공익위원의 조정에 의해
2009. 1. 1.부로 복직토록 하라는 명령을 받음으로써 2개월만에 승리를 거두었다.
이는 당연한 결과로서 처음부터 노동조합을 탈퇴하였다는 이유로 또한 노동조합에서
탈퇴한 3명에 대해 해고시켜 달라고 하여 징계해고 한 것 자체가 사용자는 크게 무리수를 두었던 것이다.
이제 이를 계기로 2009년도부터는 대구지역 노동조합도 사고를 바꾸기 바란다.
노동조합이 택시노동자를 해고시키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본다.
어디까지나 노동조합은 진정 택시노동자들의 이익과 권익향상을 위해 일 해 주기를 당부하는 바이다.

멍청이 58.146.248.130 2008-12-20 06:31	저는 해고당할려고 탈퇴햇어요 사측이나위원장이 바지가랑이잡고 그냥잇네요^^^

다시한번 올립니다. 인천 신광기업 이기완 위원장의 만행

얌체족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