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복터지놈
ㆍ작성일	2010/02/23 14:59

ㆍ조회: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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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선경분회 징계
민주택시 부평구 선경분회에 때아닌 노동탄압이 시작 됐다.

일단 노동자측 징계위원 부터 별스럽지도 않은 통상적인 일로 압박을 가함..

그다음 수순으로 불법경영을 하는데 최고에 걸끄러운 놈을 골라 징계위에 회부..

그놈만 하자니 껄끄러우니 모양새 있게, 쪼금이나마 불만이 있었던 분들 3분도 징계..

조합이 왜 결성 되었는가? 조합이 왜 필요 한 것인가? 민주택시 조직이 이렇해 허술 한 것인가?

2010년 2월 4일 징계위원에 나와 소명하라!! (통보)

와서 소명 했더니 .. 별 말 한마디 없고 몇일뒤 사장과 면담해서 이번 징계4명껀에 대해 무효화를 시킨다면

앞으로 원만한 노사간 사안들에 대해 도울것이 있음 힘껏 돕겟노라 !!

단, 경고도 징계니 그러한 경우 발생시 철저히 적법절차를 밟을 것이다!!

라고 해고된 놈이 사장과 만나 면담한 내용임.

그러고 한 보름을 결과를 미루다 결국 면담한 놈은 (해고),한분은 승무정지(10일).두분은 승무정지(7일).

분회에서 이러한 형편성에 어긋난 편파적 노동탄압이 이뤄지고 있는데 .... 하늘만 보구 달려 가는 민택에

해고 당한 놈으로써 한숨만 나올 뿐입니다..

어차피 싸움은 시작 됐고 , 제가 이대로 물러 선다면 또 다른 제2의 해고자가 발생 될 것이기에

끝까지 해 볼랍니다.. 事必歸正 반드시 돌아 옵니다.

2월18일 오후 일 하러 나온놈 보고 난데 없이 해고통지서를 수거 해가라며 2월19일 부터 해고 시키는 악덕업주,

사유도 사유 같지 않은 사유로 해고라고 외치는 사업주는 없어 져야 할 것 입니다..

민주노총통일일꾼합동수련회

똘레랑스론에 대한 전면적 비판, <관용 : 다문화제국의 새로운 통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