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서글프다
ㆍ작성일	2010/04/01 07:47

ㆍ조회: 1175

ㆍIP: 121.177.173.49

택시 최저임금도 못 주겠다.....?

법정 최저임금도 못 주겠다고 발버둥을 치는 아그들을 보니 서글프다. 최고 임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무슨 걸뱅쎄끼도 아니고......왕 짜증난다.

시급 1,500원
월급 400,000여만원이 많다고, 최저임금 85만원 맞추면 회사가 망한다고. 그럼 망해야지. 그걸 회사라고 하니, 차라리 구멍가게라고 해라.

니기미, 최저임금 위반않는 회사는 돈이 많아서 주니? 불쌍해서 주나? 아니다. 먹고 살라고 준다. 일해서 준다. 야이~~~ 탱구라, 우린 일을 안 하나. 놀고 먹니.

까는 소리하지 말고, 최저임금 보장해. 한달 858,990원이 큰 돈이가. 씨벌, 요즘 세상이 이 돈 받고 노예처럼, 머슴처럼 일하는 사람이 어디있노. 택시뿐이다.

잘 생각해라.

대우차판매지회의 현실과 해결방안에 대한 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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