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백의기사
ㆍ작성일	2010/06/13 09:03

ㆍ조회: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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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택시노동자 해법
2010년 7월 1일부터 중, 소도시 택시최저임금법 시행을 앞두고 경남지역의 택시자본과
택시노동자들이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는것 같다.
필자는 우선 이 기회에 민택의 위상을 전국택시노동자들에게 보여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부패한 전택은 분명 택시자본의 입맛에 맞는 임금교섭을 할 것이라는 것이 불보듯 뻔한 상황에서
민택만큼은 이 기회에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여 한치 양보없는 택시노동자들의 법정최저임금을 쟁취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택시자본은 대량해고라는 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엄포를 하고 있는 모양인데,
이에 절대로 굴복하지 말고 법 태두리내에서 강력한 투쟁을 통해 택시자본을 박살내어야 한다고 보며,
혹 있을지 모를 대량해고에 대비하여 미리 택시사업자놈의 재산과 부동산을 파악하여
대량해고를 하였을 시 택시사업자놈의 재산과 부동산에 가압류를 한 다음, 법정투쟁을 하면
반드시 택시노동자들이 승리할 것이 분명하다고 볼 것이며,
택시최저임금 지급으로 인해 회사경영이 어렵다고 불평을 하면, 택시사업자놈에게 경영일선에서
물러날 것을 정중히 요청하고 노동조합에서 회사를 접수하여 근로자지주제 형태로 회사를 경영하면 되므로
민택은 이러한 가정하에 근로자지주제에 대한 공부와 연구를 미리 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이번 택시최저임금법 시행을 앞두고 민택은 전 조합원이 하나 되어 택시자본의 그 어떠한 회유와
협박에 굴하지 말고 강력히 투쟁하여 택시노동자들에게 최저임금 쟁취는 물론,
완전월급제로 가는 주춧돌을 만들어 주기를 간절히 부탁하는 바이다. 민주택시 투쟁!

실망과 고통이 없는 행복 가능한가?

Re..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