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초심 30차 모임 초대!!

( http://cafe.daum.net/ichosim, 신한은행 110-304-748077 정동근 )

“삼가 고 박종태 노동열사와 용산 철거민 열사, 김대중-노무현 전대통령, 강희남목사님, 천안함 관련 희생자들, 문수스님...그리고 인간중심이 아닌 자본중심 사회의 굴레에서 좌절하며 유명을 달리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민족이 하나 되고 민중이 주인되는 인간중심사회’를 위해 ‘진보진영이 총단결-통합’ , ‘범민주진영이 총연대’ 하고 6.2지방선거와 7.28보궐선거를 거울삼아 ‘2012년 총선과 대선을 딴나라당-2mb-수구세력 심판을 통한 ”국민-민중 승리’의 해로 ....”

7.28 보궐선거-제도정치영역의 민주-진보진영의 분열과 안이하고 나태함과 자만심에 대한 명백한 국민적 심판입니다. 지난 6.2지방선거는 우리사회의 진보를 향한 “반 2mb-딴나라당과 진보-범민주진영의 전술적(?)인 전선”하에 일정하게 “범민주진영의 승리와 진보진영의 약진”이라는 성과를 획득했습니다....그러나 긴장을 늦추거나 방심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우리 국민의 역동성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이제 6.2지방선거와 7.28보궐선거의 일정한 성과와 한계를 정리하고 2012총선, 대선의 민주-진보진영 승리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해 나가야할 시점입니다...이를 위한 첫재 전제조건은 당선자-범민주,진보진영은 절대 자만하지 말고 “출마하며...선거운동하며...당선되는 순간...시민들을 만나며...품었던 모든 절절했던 마음..초심”으로 일관되게 임해야 할 것입니다...또한 시민사회진영과 함께 결의했던-약속했던 그리고 시민-주민-국민에게 약속했던 모든 공약들은 철저히 이행해야 할 것이며 진정성으로 국민-시민-민중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 복무하고 섬기는 자세로 겸손하게 임해야 할 것입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멀고 험난합니다...총선과 대선이 있고 민족의 평화와 통일의 과제가 있으며, 민중이 주인 되는 진정한 민주사회를 향한 대장정의 길에 수구-극우보수세력들은 호시탐탐 반전을 위한 온갖 획책을 다할 것입니다...절대 나태-안일하거나 자만하거나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여기 사람이 있다....!!”....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 일진대....”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이명박을 내치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2012년의 총선과 대선!!-다시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지 못하도록 진보진영은 총단결-통합하고, 반2mb-딴나라당 진영-범민주진영은 총연대하여 진보-민주진영의 승리와 준엄한 국민-민중의 심판을...!!!

민중의 주인 됨과 민족의 하나 됨을 위해 사심 없이 헌신, 분투했던 동지들이여!

이땅의 양심있는 청년,학생들과 노동자, 농민, 빈민, 종교인, 지식인, 전문인, 상공인들이여!

민중과 민족을 위해 아무런 사심 없이 헌신했던 첫 마음-열사정신! 운동초심으로! 총 단결하여 자본중심이 아닌 인간중심의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민주화운동의 첫 마음으로!! 민중이 주인 되고 민족이 하나 되는.... 정치,경제,사회적 평등과 자유가 어우러진 인간중심의 평화통일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초심으로 단결, 연대, 실천하고자 하는 ‘운동초심 30차 모임’ 에 다음과 같이 초대합니다.

일시: 2010년 8월 8일 (일요일) 17시(오후 5시)~20시(오후 8시)

장소: 갈매기의 꿈 사랑방(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역 6번 출구-광장 지나서 관교동 먹자길 삼거리 횡단보도 건너 30미터지점 오른쪽 첫 골목, 032-433-2030)

목적과 취지: 민주화운동의 첫 마음을 회복, 견지, 강화, 확산하기 위함(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과 인간-민중이 주인 되는 사회공동체를 위한 결의와 실천 모색)

주요 진행: 1. 사귐과 단합 (참가자 상호 인사와 민중가요 부르기 등)

2. 초심이야기 (류형용 동지-하늘공원)

3.교양과 토론 (7.28보궐선거 평가, 장애에 대한 표현 등)

4, 8월 공동실천 결의 (8.15 행사 등)

5. 단결과 결의의 자리

*참가대상: 모임의 취지에 동의하는 누구나 참가비: 1만원 (식사, 술, 음료, 안주 등)

*문의와 연락: 010-5473-4720(영야 * 정동근), 010-6311-0743(총무 * 이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