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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한성운수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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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10/29 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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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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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17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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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운수 시청농성 72일차
한성운수 시청농성 72일째입니다.
사측이 일방적으로 사납금을 17,000원을 올려 이에 간부파업을 결의하고 72일째 시청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제는 부가세 관련 윤래성 사장을 횡령과 배임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사건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차량매각대금 부가세 1억여원을 지급하지 않고 횡령한 사건입니다.
오늘은 정인재 분회장이 남동경찰서에 조사를 받으러 갑니다.
회사에서 분회장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 사건입니다. 방귀뀐 놈이 성질낸다고
지들이 한 짓은 생각도 안하고... 조합원들의 생존권을 심하게 훼손한 놈이 무슨놈의
명예가 있다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성운수 분회는 회사의 탄압이 심해질수록 더욱 의연하게 그러나 강하고 끈질기게
농성과 투쟁을 이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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