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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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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12/14 0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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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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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58.234.12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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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택시노동자에게 날라온 해고통고서
택시 사업장이다. 위원장이 5년동안 정기총회 한번 안하고 4년동안 회계감사 한번 하지 않자. 노동조합을 옮바로 세우기 위해 모인 사람들중 한사람이 있다. 그는 60세가 가까위져가는 노동자였다.
그것도, 올초 암 수술을 하고, 항암 치료와 기타 치료를 받고 여름 부터 현업에 복귀하여 근무를 하던중 노조위원장의 전힁과 힝포에 맞서 더이상 방치 하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여러사람들과 뜻을 모아 어용노조에서 민주적인 노조을 건설하기 위해.구청, 노동부, 경찰서등에 민원을 제기하고 어용노조의 굴레에서 조합원들의 빼았긴 권리를 되찾고자 노력 하던중, 회사쪽으로 부터 얼마전 해고 통지를 받았다.
노조를 노조 답게 하겠다는데 왜회사측에서 해고통고서가 날라 온단 말인가?
노동부에 부당노동행위및 부당해고 구제신정을 제기하고 법정 투쟁에 돌입 하였다.
그러나 가난한 노동자의 현실상, 대공장 노조가 아니어서 그의 투쟁을 엄호하고 지지할 노동조합이 아니라서 가족의 생계문제와 노동자로서 자존심을 되찾고자. 자신의 몸과, 가족의 생계, 그리고 복직투쟁의 새가지의 문제를 해결 할려 가장 적합한 직업이라고 자신이 찾은것이 대리운전이란다.
밤에 잠을 못자고 술에 취한 사람들과 실랑이가 눈에 보이고, 또, 병원에 정기적으로 다니면서의 외래진료등, 그를더 힘들게 하는 해고된 회사로 원직복직 투쟁 등. 정말 가진자들의 천박함에 할말이 없다. "나도 할만큼 노동조합을 해봣는데.이건 너무 한것같다.
권고사직등의 회유와 물론 있었는지 모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협박 등
징계위원회도 걸치지 않고 해고 통고서 한장 내용증명으로 딸랑 날려 보낸 천박한 사장X 행위등 이건 사람사는 세상에서 있어서 안되는 일이 일어난것이다.
원직복직 할때까지 이 해고 택시노동자와 같이하는 심부름 꾼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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