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철의 노동자
ㆍ작성일	2011/01/1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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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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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참여제안서에 댓글 다신 분들께

저는 택시노동자는 아닙니다. 그러나 택시 노동에 관심은 많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조 경식 동지를 알게 되어 개인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10월 30일 시청집회 때 잠시 조 경식 동지를 뵈었습니다.
조 경식 동지가 무엇 때문에 분신하신 지는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주택시 본부에서는 무려 이만원을 후원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산별노조든, 지부든 투쟁 과정에서 해고나 상해를 입은 경우 신분보장을 합니다.
민주택시는 재정이 무척 열악한가 봅니다.
그러면 민주택시 조합원들이 나서서, 부가세 경감분의 단 몇%라도 조 경식동지를 후원하려는 조직은 해보셨습니까?

몇 군데 올려진 아래의 참여제안서를 보았습니다.
민주택시 자유게시판의 댓글은 ...
자신이 속한 조직의 민주성을 따져서 타산지석을 삼아야하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써라, 말아라 하는 조직의 민주성은 의심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전주 민택 2개 사업장이 있는데 최저임금법 관련 근로시간을 6시간으로(월 180시간) 사납금은 370,000원 인상 임금은 150,000원 인상 그리고 황당! 임금이 150,000원 문서상 인상이지 상여금을 임금에 포함 시켜버렸습니다. 전택은 조직이 무너질까봐 버티기라도 하는척 하는데 민택이 압장서서 구사대 선봉에 서버렸습니다."

어떤 분이 댓글로 쓰신 것을 퍼온 글입니다.

민주택시가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희생하신 동지부터 챙기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노조 하겠다는 다른 노동조합에 발끈할 것이 아니라....

내손으로 국토부 직원 버르장머리를 고치고 싶었습니다.그러나

[입장]운수자본의 사유물로 전락된 택시 영상기록장치 - 업무협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