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예쁜멸치
ㆍ작성일	2011/01/28 16:03

ㆍ조회: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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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간 공평한 분배를 요구하는 전액관리제, 이제는 폐지해야 됩니다
저도 전에는 전액관리제를 찬성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네요.
웬지 아세요? 일은안하고 공평한 배분만 주장하는 분들 때문입니다. 전액관리제를 잘 뜯어놓고 보면
사업주와의 공평한 배분이 아니라, 일을 잘하나 못하나 근로자들끼리의 공평한 배분을 중심으로 만들어놨거든요.
내가 열심일해서 번돈을 왜 노해님하고 뿜빠이를 해야되지요? 전 싫어요. 전액관리제 이제는 법적으로 폐지를 바랍니다.
그리고요. 여기도 몇분 계시네요. 괜히 그런 실없는 법으로 삥이나 뜯으려는 오빠들이 한둘이 아니랍니다.

그리고 노해님... 이광호님... 말씀을 그렇게 함부로 하지 마세요. 강승규가 니 친구세요?
그분이 뭘 얼마나 해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때 우리 택시노동자들을 위해 목숨 내놨던 분입니다.
그리고 민주택시연맹 자꾸 욕하시는데요.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택시기사 아무나 붙잡고 물어봐도
아직은 택시기사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집단입니다. 격려를 통해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Re..이광호님께

Re..근로자간 공평한 분배를 요구하는 전액관리제, 이제는 폐지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