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초심 36차 모임 초대!!

( http://cafe.daum.net/ichosim, 신한은행 110-304-748077 정동근 )

인간중심이 아닌 자본중심 사회의 굴레에서, 명박-딴나라당의 치하에서 좌절하며 유명을 달리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빌며, ‘민족이 하나 되고 민중이 주인되는 인간중심사회’를 위해 ‘진보진영이 총단결-통합’ , ‘범민주진영이 총연대’ 하고 야권후보단일화를 통한 민주-진보진영의 대거 진출을 이룩한 인천의 6.2지방선거 승리의 모범을 따라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준비하여 딴나라당-2mb-반민중, 반민족적인 수구세력 심판과 ”국민-민중 승리’를 ....”

신묘년-토끼해의 설날-어느때 보다 차가운 한파가 몰아치는 혹한 가운데 2011년 설을 맞을뻔 보았습니다....정치-경제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사회적인 한파가 더욱 우리 민중들을 후려치고 있습니다...그러나 한줄기 훈훈한 봄바람이 불기도 합니다....고공농성 64일과 단식 45일의 극한투쟁을 하던 대우차 비정규직노동자들의 투쟁이 설 하루 전인 2월2일에 성과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15인 전원 복직과 민형사상의 무처벌”...아쉬운 측면도 있지만 인천의 6.2지방선거의 모범에 이은 또 하나의 모범창출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당연히 죽음을 불사하는 가열찬 투쟁이 문제해결의 중심이겠고, 인천지역의 제 시민-사회-노동-정당을 망라한 진보-민주진영의 또하나의 쾌거라 하겠습니다...다른 또 하나 우리가 중요히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은 인천 지자체장들의 관점과 역할이었습니다...과연 딴나라당의 지자체장들이었다면 농성장 방문을 한번이라도 했겠는가? 과연 노-사 중재에 신경이나 썼겠는가???...여기서 우리가 확인할 점은 제도권 정치영역에서 민주-진보진영의 진출이 가져온 크나큰 역할과 비중입니다....당면한 4.27보선...그리고 내년으로 다가온 총선과 대선을 기필코 승리하기 위해 2011년에 진보-민주 진영의 연합과 통합과 합당의 초석을 놓아야 할 것입니다...

“여기 사람이 있다....!!”.... “삶과 죽음이 자연의 한 조각 일진대....” “지금은 민중주체의 시대다....제2의 6월 민중항쟁으로 살인마 이명박을 내치자”.........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2012년의 총선과 대선!!-다시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지 못하도록 진보진영은 총단결-통합하고, 반2mb-딴나라당 진영-범민주진영은 총연대하여 진보-민주진영의 승리와 준엄한 국민-민중의 심판을...!!!

민중의 주인 됨과 민족의 하나 됨을 위해 사심 없이 헌신, 분투했던 동지들이여!

이땅의 양심있는 청년,학생들과 노동자, 농민, 빈민, 종교인, 지식인, 전문인, 상공인들이여!

민중과 민족을 위해 아무런 사심 없이 헌신했던 첫 마음-열사정신! 운동초심으로! 총 단결하여 자본중심이 아닌 인간중심의 아름다운 평등세상을 향해 힘차게 나아갑시다!!

민주화운동의 첫 마음으로!! 민중이 주인 되고 민족이 하나 되는.... 정치,경제,사회적 평등과 자유가 어우러진 인간중심의 평화통일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초심으로 단결, 연대, 실천하고자 하는 ‘운동초심 36차 모임’ 에 다음과 같이 초대합니다.

*일시: 2011년 2월6일 (일요일) 18시(오후 6시)~20시(오후 8시)

*장소: 갈매기의 꿈 원두막(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역 6번 출구-광장 지나서 관교동 먹자길 삼거리 횡단보도 건너 30미터지점 오른쪽 첫 골목, 032-433-2030)

*목적과 취지: 민주화운동의 첫 마음을 회복, 견지, 강화, 확산하고 민족민주운동열사 정신을 계승하여 실천하기 위함(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과 인간-민중이 주인 되는 사회공동체를 위한 결의와 실천 모색)

*주요 진행:

1. 사귐과 단합 (참가자 상호 인사와 민중가요 부르기 등)

2. 초심이야기 (이현구 회원-택시노동자)

3. 2월 공동실천 결의 (한강성심병원 방문-김준일 금속지회장 등)

4. 기타(운영규정, 생일자 축하, 분회모임 일정, 주요일정 공유 등)

5. 단결과 결의의 시간

*참가대상: 모임의 취지에 동의하는 누구나 *참가비: 1만원

*문의와 연락: 010-5473-4720(영야 * 정동근), 010-6311-0743(총무 * 이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