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이광호
ㆍ작성일	2011/02/18 12:30

ㆍ조회: 971

ㆍIP: 175.115.80.192

Re..백의기사님만 보세요!

ㆍ작성자	백의기사
ㆍ작성일	12-31 08:02

ㆍ조회: 23

ㆍIP: 180.68.94.22

Re..홈피 관리자님께 엄중히 경고합니다.
나는 일전에 택시365카페에 "슬픈마음"이라는 제목으로 "전국택시활동가연대"에 대해
앞으로 적으로 간주하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다.
내 비록 부족하지만 택시노동자를 사랑하고 택시노동자의 고통을 함께 하며
나의 개인의 삶을 포기하고 10 여년을 살아왔었는데,
지난날 택시노동자들에게 악행을 자행하였던 택시사업자의 사주를 받고 놀아나는 놈을 도와 주고,
그 놈의 말만 듣고 나를 모욕하고, 비방하고 음해하여도 침묵이 아니라 도리어 즐기고 있었던 것이
전국택시활동가연대의 사고라면, 애초부터 그 조직은 택시노동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가 없는 조직이라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 이삼형동지는 당연히 나에게 전화를 하여 사실관계를 확인하여야 하였으며,
나를 모욕하고 비방하고 음해한 자에게 자중을 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최소한의 활동가로서의 도리인데,
이삼형동지가 대구에 2회나 방문하면서 나에게 전화통화 한번 없었다는 것은
곧 나를 죽이고자 하는 택시사업자와 한 통속이 된 그러한 부류들과 함께 활동하겠다는 것인데,
그러한 조직이 민주택시노조건설 운운할 수가 있는지 솔직히 반문하지 않을 수가 없으며,
나는 분명히 선언하지만 준비위가 지난날 나를 모욕하고, 비방하고, 음해하고, 검찰에 고발하였던 자들과
함께 조직활동을 한다면,
이는 민주택시노조건설이 아니라 부패택시노조건설을 하고자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부패택시노조건설을 하지 못하도록 내 늙은 힘을 다하여 투쟁해 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각 지역의 택시노동자들의 여론을 청취하여 참신하고 의식있는 자들을 선별하여
조직에 참여시킬 것을 충고하는 바이다.

이광호 175.115.80.192 12-31 15:20	제 글에 댓글을 잘못 다신 것 같습니다. 민택홈피관리자가 제멋데로 글을 삭제하는 것에 대해 박용우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