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양 영섭
ㆍ작성일	2011/04/01 19:37

ㆍ조회: 1175

ㆍIP: 58.76.183.143

민주노총은 원래 이런식 입니까?
저는 화인택시 분회의 조합원 입니다.
저희는 10명내외의 아주작은 조합으로 위원장이 아닌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는 잘몰라서 하는 말인데 민주노총은 직무대행이 독단적으로 결정하고
처리하는 시스템 입니까? 저희도 사무장은 있으나 명목만 사무장일뿐 직무대행
혼자서 일처리하며 소수의 조합원이 낸 조합비는 인스턴트 커피값을 제외한 남은
공금은 전부 직무대행의 술값과 식대로 처리하며 심지어 마이너스까지 가서
그다음달 조합비로 채우는 직무대행술값 선지급 사태도 다반사 입니다.
하는일은 거의 없고 조합원이 접촉사고가나도 당사자가 시말서를쓰고 자기분담금
십만원을 내고 혼자 해결해야 합니다.
전에 근무하던 택시회사는 한총 이었는데 접촉사고가 나자 조합장이 신경쓰지말고 일하세요 라고 하며 일처리 해주고 십만원도 물지 않았던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지 않습니까?
바른말 하는 조합원은 민노를 깨러들어왔다고 이간질 시키며 그만두는 조합원은
회사를 협박하여 작은 혜택도 주지 못하게 하는것이 일의 전부인 사람에게 우리가낸
조합비로 술값을 하게해야 하는지요?
거의 대다수 조합원의 불만으로 상급노조에 건의하여 두번이나 간담회를 가졌지만
초록은 동색인지 상급노조의 간부님들께서는 별일 아니라며 직무대행 교체를 못해
주시겠다고 합니다. 간담회에서 노골적으로 직무대행 편들어 주시던 상급노조
간부님들..... 공금횡령 금액이 작다고 대수롭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면 그분들 또한 어떻게 행동해 오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가제는 게편인가요?
하지만 간담회에서 회계와 금고키는 즉시 사무장에게 넘겨주라는 지시를 한번도
아닌 두번이나 내렸지만 두달이 훨씬 지난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는건 아마도
상급노조에서 뒤를 봐준다는 확신이 있어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년을 끌며 해결못한 복지비,소송걸고 일년간 거의출근도 않하며 매달려도 해결
못하여 상급노조 간부님들께서 오셔서 사측과 합의해 주셨지만,
그금액마져 자기마음대로 사측과 개별합의로 금액을 하향조정하는 직무대행님....
저희 화인택시 전체인원이 97명중 직무대행을 좋아하는 사람이 2명쯤 됩니다.
그러니 노조가 커져갈수 있을까요?
여러명의 동지들이 화인노조를 걱정하며 떠나갔습니다.
저또한 이글을 쓰고나면 얼마나 견딜지 모르겠지만.......
상급노조에서 파견이라도 해주셔서 조합을 정상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요?
누구를 비방하자고 글을 올리는게 아닙니다.
다만 대다수의 조합원이 기를펴고 일하며 살수 있게 해주시면 안되겠는지요?

이글에 뎃글을 달아 주셨습니다.

2011.03.28 13:23:23

망치

양심이없이 다른 생각과 목적을 가지고 사실이 아닌 거짓 내용으로 명예를 실추하고 모욕적인 글을 올린 신문지 아저씨에게 마지막 통고를 합니다. 먼저 사죄의 글을 올리고 삭제하지 않으면 형사 고소를 하려고 합니다. 조합원수는 최저2명-최고12명에 조합비는 1인당 월,2만원에 50%는 의무금이고 잘알지요? 망가질대로 망가진 노동조합을 그동안 몇년동안 희생하며 올바른 마음과 정신으로 일으켜 세우니 신문지 아저씨가 직무대행을 하고싶은 생각과 목적이 있어서, 아니 사적인 친분관계로 신문지 아저씨의 주위사람을 직무대행 시키려고 그러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양심적으로 가슴에 손을 얹고 답변해 보시오/ 그러한 생각과 목적을 갖기전에 먼저 전액관리제로 근무하시려면 성실하게 근무해서 노동조합이 욕을 먹지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불성실 근무자가 아닌 성실하고 모범적인 조합원이 되라는 말이오 트집만 잡지말고 말입니다./ 염불은 안하고 잿밥에만 눈이 어두워선 안되겠지요!
사고 접보비는 민주노총에서 접보비가 어디있느냐, 절대로 주면은 안된다. 잘못하면 선례가 된다.라고 설명하고 도리어 납부하면 안된다고 신신당부 했더니만/ 노동조합에 들어오자마자 사고가나서 미안해서 그냥 납부하겠다고 자진해서 납부하겠다고 하며 도리어 납부하지 말라는 저에게 이해를 해달라고 사정하더니만 뒤집어쒸우고....이러한 사람이 조합원 자격이 있을까! 조합을 아끼고 사랑하는 기본이 된 사람일까요? 한심이가 한심이네요, 참,

반박 뎃글 입니다.

2011.04.01 18:58:24

양영섭

자 이야기 한번 잘헸내요 당신이 양심을 운운 합니까? 제가 올린글은 한치의 거짓이 없음을 다시한번 밝힙니다. 고소? 하세요 당신 주특기가 고소 고발로 회사내에서 유명 하니까 그럼 나도 당신을 공금유용과 횡령으로 고발조치 하는데 미안한 마음이 안들테니까...50%의 의무금, 아마도 8월부터는 미납 상태 입니다. 인스턴트 커피와 물값을 제외한 금액은 전부 당신 술값과 식대로 처리하다 보니 의무금도 미납상태지요 저는 직무대행에 관심도 없고 머리아프게 살고싶지도 않습니다. 성실근무요? 우리회사 민노에서 매월 만근에 토요 자율근무 3회이상 하는 사람이 접니다. 그런제가 직무대행님 얼굴을 불수가 없네요.3월에 세번 얼굴을 보았네요.간간이 칠판에 써놓기도 하더군요 노동부.검찰,무슨무슨 택시회사 갑니다.법원,본부,무슨무슨택시회사갑니다.등등...자기집 쌀떨어진 줄도 모르고 납의집 반찬걱정 하는꼴 이지요.자기 사무실은 잠궈놓고 남의 회사에만
가있으면 활동하는 직무대행인가요? 저만큼만 성실히 일하고 성실 운운 하세요.화인노조 직무대행 신이 내린 직장 아닙니다.
그리고 접보비라는 말은 처음 듣는군요. 그리고 잘도 갇다가 붙이 십니다.내가 사고내고 제일먼저 직무대행에게 전화 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 사고접수하니까 회사에서 시말서와 10만원을 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직무대행에게 다시 전화를걸어 회사의 요구 조건을 이야기 했더니 딱 두마디 했습니다.사투리로 모덜라고 내~~ 내지마러 그것 뿐이었습니다.그러고서 나중에 회사에 들어가니까 배차담당 하시는분이 시말서를 쓰고 가불장에 10만원 쓰라고 내밀어서 썼습니다. 내가 직무대행에게 제일먼저 전화를 했던건 직무대행이 회사에 이야기 해줄까 해서입니다.직무대행이 회사에 이야기해서 민노는 10만원 내는거 없는거 아시죠? 라고 한마디만 했으면 해결될 문제를 자기는 뒤로빠져서 조합원에게 내지마라는 한마디만 하면 해결됩니까?(절대로 주면은 안된다. 잘못하면 선례가 된다.)라는 말은 들어보지도 못했음, 그리고 조합을 아끼지 않았다면 이렇게 글을 쓸 이유도 없지요.혼자서 다 해먹는건 좋지만 내가낸 조합비가 출근도 제데로 하지않는 당신의 술값으로 쓰이는건 정말 화가납니다.그리고 제이름은 양 영섭 입니다.신문지는 회원가입시 닉네임입니다. 서울본부에는 실명으로 올렸지만 그건 보지들 않으셧나보군요, 고발? 하세요.원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제발 남의회사만 가지말고 이삼일에 한번이라도 좋으니
조합원들 교대시간에 얼굴한번 비춰 주세요....

참!! 올바른 마음과 정신에 대해서 반론 하지 않았네요.

뒤에서 이간질 시켜서 싸움을 만드는 그런 행위가 올바른 마음과 정신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