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31.(주)한성운수 -3-

*** .작성일 08,11,21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연맹 자유계시판에서                                              

한성 이춘만 전위원장 회사의 사주를 받고 천막농성장 침탈 파괴

11월20일 밤 10시경 한성운수 차고지내  비상대책위원회 천막농성장을 이춘만등 8명이 난입하여 농성장을

지키고 있던 조합원을 폭행하고 천막농성장을 부수고 노조사무실 유리창을 박살내고 세차장을 부순후 그대로

도주하였다.

이에 비대위는 경찰에 신고하여 기초수사를 벌였는데 회사의 송상무란 자는 회사의 기물을 파괴한 이춘만 일당

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진술을 거부하였다. 회사는 이춘만을 사주하여 천막농성장을 파괴한 것을 시인한 꼴이다.

이에 한성조합원들은 월급제 사수의 그날까지 천막농성장을 지키고 사수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08,11,21

* 누구인가는 책임을 지어야 함에도 계속된 거짓으로 자신을 회피하려는데 그 책임을 물을 당사자는 입을 안 열고 있습니다.

 겉옷을 벗고도 땀을 흘리며 거짓말을 하는 자의 안타깝고 초라한 모습에 한없이 안쓰럽고 동정심을 같게 하지만 진실을 묻어들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는 지성인입니다. 잘못된 일 보고 그냥 있을 수 는 없지 않겠지요.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가 인천에 경제를 책임 질 수 있을까요?

정당하지지 못한 자가 무슨 기업인인가요? 부정한 방법으로 돈을 갈취해서 과연 그 돈을 어디에 쓸까요? 뻔 한거 아니겠습니까?

 왜? 지난 시간에 머물러 있어야하는지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이 안타까운 시간들을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는지요?

이 글은 지난 2008.10.31 (주)한성운수 임. 단협 무효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단체협약을 불이행하였기 때문에 이행하기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당시 관련하여 어떤 일들이 있었는가 여러분에게 참고가 되어 이해와 도움을 기다리는 심정으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한 치도 부당한 요구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 2008년10월31일 한성운수 노동조합 이춘만 위원장 이외 2명과 한성운수(주) 대표이사이사 이외 2명이 임금협정을 맺고, 2008.10.31일 한성운수 배차실의 노동조합 게시판에 공고한 것입니다.                A-4. 2쪽 

공   고   한성운수 노동조합과 한성운수(주)  는 임금구조 변경에 합의하였으며 합의된 내용을 공고 합니다.   1.9월 급여, 추석상여금, 부가세환급금, 학자금은 10월 31일 오후3시 이후 회사사무실에서 현금으로 지급하고 그 이후 급여는 밀리지 않고 매달 10일 지급한다. 2.정년자들은 계속 고용을 하며 정년제 적용은 2010년1월1일부터 적용한다. 3.전 조합원들에게는 월급제 마지막월(2008년10월)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정산하고 계속근로하며 실 퇴사 시 정산하여 지급한다. 4.새로운 임금협정에서는 근속을 인정하여 상여금을 포함하여 지급한다.

--임금구조변경 내용--   1.1일 입금액 하한선을 주간-89,000원                            야간-94,000원(오토차량은주간92,000원 야간97,000원) 2.연료는 1일(오전,오후 각각) 30리터만 지급한다.(미사용량은 환급하지 않는다.) 3.임금은 월80,000원 (상여금,제수당 포함한 총액)을 지급한다. 4.단체 협약상 유급휴일 및 특별휴가는 인정 근무로 인정한다. 5.1년 미만자는 입사일 1년이 도래하는 월에 상여금을 지급한다. 새로 체결한 임금협정을 열람하고자 하시는 조합원께서는 노동조합 사무실로 오셔서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한성운수 노동조합

3.전 조합원들에게는 월급제 마지막월(2008년10월)을 기준으로 퇴직금을 정산하고 계속근로하며 실 퇴사 시 정산하여 지급한다. 고 한 대로 퇴직금 정산을 해야됩니 다. 약속이 지켜지리라 믿습니다.

**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를 보세요.  관련 글은 9,12. 16. 18. 24.  10,7. 12일. 18일. 21. 11,5. 15. 17. 22. 12,7. 11. 23. 2011, 1,4. 15. 2,27. 3,17. 인천시청, 서울시청, 경기도청, 전국운수산업노조, 민주택시본부 자유계시판에 올라 있습니다. 

* 2008.10.31. (주)한성운수

-1-  2011.3.29  -2-4. 4.

                                           2011. 4. 10. 이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