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10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 민주택시연맹 자유계시판에서    

 최근 인천 최대 규모의 한 택시업체가 임금 형태를 월급제에서 정액제로 전환하는 내용의 단체협약을 조합원 동의없이 체결한 탓이다.

근로조건 및 임금 저하와 함께 이 합의가 택시 업계 전체로 파급될 것을 우려한 이 회사 조합원들과 상급단체인 전국운수산업노동조합은 "당시 분회장이 절차를 무시하고 독단적으로 저지른 불법 체결"이라며 무효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강력 반발하고 있다.

한성운수와 당시 전국운수산업노조 한성분회장 A 씨는 지난 10월 30일 기존 월급제에서 정액제로 임금 형태를 전환하기로 합의했다.

단협체결  당시 A 분회장은 전날 상급단체로부터 직무정지를 당했고, 조합원 동의나 상급단체로부터 위임을 받지도 않았음으로 합의 자체가 무효라는 주장이다.

실제, 전국운수산업노조가 한성운수 합의 직후 낸 진정에서 노동부는 "위임없이 분회장이 단체협약을 체결한 경우는 무효"라고 회시했다.

이와 관련, 노조는 최근 A 씨를 검찰에 고발하는 한편 단협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에 대해 A 씨는 "합의 때는 분회장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므로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 윤래성은 근로자들이 모이는 장소는 모두 방해하기로 작정하고, 식당을 폐쇄하고, 일주일이 않 되서 배차실(휴계실) 음수대에 “고장”이라고 종이를 붙이더니 급기야 음수대를 치워버리는 몰지각하고 비인간적인 양심없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머슴, 노예도 밥과 물은 주고 일을 시킵니다. 하물며, 명예를 중시하는 인천 재벌, 경제인이라는 분이 감히 이런 일을?

 10월이지나 겨울이 다가오니, 휴게실에 더위에 떼어 놓았던 문을 달아야 되는대 달지 못하게 하여 그 추운 날에 근로자들이 갈 때가 없어 추위에

떨 던 때가 눈앞에 선 하내요. 난방을 할 리가 없지요. 

 전기마저 끊는 일이 비일비재 한 대,

식당을 폐쇄하고 ,음수대를 치워버리고, 휴게실 난방과 전기를 끊고 탁구대를 치우고 문을 잠그는 이런 몰상식한 일이 현대를 사는 21세기인 지금도 자행되고 있습니다. 한 달 열심히 일해 월급날 만을 기다려며 한 달을 열심히 사는 택시 기사들에게 20만원, 30만원, 또, 언제 줄지 모르는 이런 일이? 전에도 가끔 월급가지고 이런 장난을 해서 재미를 많이 보았지요.

 이런 재벌을 칭찬해 주고 싶지 않습니까?

12년간을 믿음과 신뢰 하나로 열심히 일해왔는데 윤래성과 윤중균의 추악하고 추잡한 배신으로 치를 떨게하네요.

2008. 10. 31.전, 후를 상기하며---

**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를 보세요.  관련 글은 9,12. 16. 18. 24.  10,7. 12일. 18일. 21. 11,5. 15. 17. 22. 12,7. 11. 23. 2011, 1,4. 15. 2,27. 3,17. 인천시청, 서울시청, 경기도청, 전국운수산업노조, 민주택시본부 자유계시판에 올라 있습니다. 

* 2008.10.31. (주)한성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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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4. 17. 이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