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제사수!! 노동탄압분쇄!! 한성운수 투쟁속보 3

발행인 :전국운수사업노동조합        한성운수분회비상대책위  발행일 : 2009년 1월 8일  발행인 : 구수영  전  화 : 428-****

       

                  노동청 윤래성사장을 부당노동행위

                    단체협약위반으로 검찰에 기소

( 2006년 체결한 현행 임금협정과 이 사건 2008.10.30.임금협정 비교표)

항 목	현   행	2008.10.30 이춘만 공고 내용	비  고
임금구조	전액관리제에 의한 성과급식월급제 23만원 만근자 1,154,000원	정액사납금제, 오토 주간92,000원,야간97,000원,월230만원 입금 만근자 812,000원	230만원 만근자 기준 급여삭감액-341,500원
연료	전량 회사가 지급	1일 오존 오후 각 30리터만 지급 미사용량은 환급하지 않는다.	월25일 근무1일45리터 사용1인352,500원추가부담
임금	상여금, 제수당 포함 933,200원	월800,000원(상여금,제수당포함	133,200원삭감
정상근무	단협상 휴일휴가는 정상근무 인정 성과수당 1일 1%, 2일2% 가산	유급휴일 및 특별휴가는 인정 근무	성과수당폐지
퇴직금	월급제 평균임금 산정 지급	월급제 마지막월 기준 중간 정산 퇴직 시 정산지급	평균임금삭감 삭감급여1/12 퇴직금삭감
정  년	(단협) 60세, 노사합의로 연장	2010 1.1부터 정년제 적용

위의 표는 이전 월급제 임금협약과 이춘만이 10월30일 맺은 임금협정비교표이다. 회사는 신임금협정을 공개하지 않다가 12월20일경 이춘만을 통해 일방적으로 발표하였다.    

                               지난~ 5.4. 5.10.에서 계속***

승무보류는 징계위원회를 열지 않고 징계를 할 수 있는 칼자루를 회사에 준 것이기 때문에 회사의 징계남용을 부를 수 있는 아주 나뿐 조항이다. 그리고 학자금을 2명에서 1명으로 줄이고 대학생 학자금을 없애는 등 단체협약을 80년대 수준으로 대폭 후퇴시켜 놓았다.

이뿐만 아니라 주 44시간인 근로시간을 주 40시간으로 바꾸었다. 하루 근무시간을 7시간20분에서 6시간40분으로 줄인다고 하여 근무시간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루 12시간을 꼬박 일하는 택시노동자에게는 오히려 연월차가 15개로 줄어들고 연월차수당을 지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금전적으로 많은 손해일 뿐이다.

이처럼 새로운 단체협약은 조합원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윤래성사장 만을 위한 단체협약이다. 

조합원들의 동의를 받지 못할 것을 알고 몇 달씩이나 숨겨온 단체협약과 야반도주하면서 맺은 임금협정을 우리 조합원들은 인정할 수가 없다. 이춘만이 맺은 불법 임금협정과 단체협약을 무효화 하고 새로운 집행부를 꾸려 조합원들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래는 다음으로***

                     투쟁속보3 원문에서

왜? 잊지 못하는가?

윤중균. 윤래성. 유흥주. 그들은 진정 인천의 재벌이라고 칭할 수 있는가?

명예를 아는 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줄 알아야 진정한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끝까지 불명예를 고집한다면 인격은 물론 추악함은 영원히 지울 수 없을 것입니다. 그들을 이해하고 용서에 앞서 진정한 양심을 보고 싶습니다. 저는 그 무엇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진실을 바랄 뿐입니다. 인천에 택시와 관련한 모든 사람들이 양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윤래성이 “한성근로자들을 가족같이 생각하고 있다.”라는 말과 같이 최소한의 양심은 갖고 살아야 합니다.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궁금할 뿐입니다. 진정한 행복 일거라 생각하는지?

 현제 택시업계가 갖고 있는 병폐와 택시 재벌이 택시 근로자를 생각하는 깊은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도하며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를 보세요.  관련 글은 9,12. 16. 18. 24.  10,7. 12일. 18일. 21. 11,5. 15. 17. 22. 12,7. 11. 23. 2011, 1,4. 15. 2,27. 3,17. 인천시청, 서울시청, 경기도청, 전국운수산업노조, 민주택시본부 자유계시판에 올라 있습니다. 

* 2008.10.31. (주)한성운수

-1-  2011.3.29  -2- 4. 4.  -3- 4.10.  -4- 4.17. -5- 4.24. -6- 5. 4 -7-5.10.                                      2011. 5. 16. 이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