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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PM18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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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07/09 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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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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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2.158.2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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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택시기사,이래서야 되겠나!
민주택시 기사라면 좀 당당하고 공부 좀 합시다.
밥 먹고 술 먹고 똥 싸는 것에만 관심 갖지 말고....
7월 1일이 되어도 서울시내 택시 업체 , 생각 보단 조용한데..... 택시 자본가에게 더 당해 봐야 정신 차리나 보다
사자 한 마리가 수 천 마리 물소떼를 흩어지게 합니다.
우리가 물소입니까.
명백히 단결권을 헌법에 보장했는데 뭐가 그리 무섭나요.
총단결, 총투쟁할 때 우리의 먹고 살 권리가 더 보장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것을 빼았기고 사는지 좀 느끼기 바랍니다.
해고 당한 후 그 동안 못 받거나 주장 못한 돈 , 고용노동부가서 진정했더니 약 100만 원이 넘는 돈이 착취한 것으로 인정돼 시정지시 후 반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직 70여 만원이 체불액의 이자나 애매한 규정상 사법부 판단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상습화된 착취, 상습화된 부당대우, 상습화된 불법관행들 , 사실은 택시 기사들 잘못도 있는 것입니다.
왜 눈 감습니까. 눈은 잠잘 때나 감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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