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여름!

(주)한성운수 경영진은 무슨 일을 꾸미고 있었나 궁금하지요?

알    림   9월 급여를 10월31일 지급하려 하는데    급여 체불로 노동청에 고발한 고발장에  동의하여 서명한 근로자분 들께서는 노동청  에 직접 가셔서 수령하시거나    회사 사무실로 오셔서 진정서 취하서를  작성하신 후 수령하시기 바랍니다.      (확인은 사무실로...)                  2008년 10월                      한성운수(주)윤래성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 볼까요.

한성운수는 매월 적자가 1억 2천 여 만원씩 발생하여 처음에는 1억 2천만원이지만 둘째달 2억 4천만원 셋째달은 3억 6천만원으로 시간이 갈 수 록 기하학적으로 불어나고 있고 그동안 2002년 8월이후 무려 6년여를 적자 속에 지내왔답니다.  담보대출 까지 받아 적자를 메워 왔지만 더 이상의 담보제공은 어려운 상태까지 왔으며, 가족과 같이 생각하는 근로자들의 급여 문제만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아 뜬 눈으로 밤을 지새며 울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랍니다.

저도 안타까워 미안하기 그지없습니다.

이제 돌이킬 수 없이 너무 멀리 왔지만 지금의 현실은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 자신을 봅시다. 내가 윤중균. 윤래성. 유흥주에게 부당한 요구를 하는지? 이건 청렴하고 공정한 도덕적이지 못한 부도덕한 비양심적인 행동입니다.

정직하진 못해도 착하게는 삽시다.

**누가 이 사람을 아시나요!를 보세요.  관련 글은 9,12. 16. 18. 24.  10,7. 12일. 18일. 21. 11,5. 15. 17. 22. 12,7. 11. 23. 2011, 1,4. 15. 2,27. 3,17. 인천시청, 서울시청, 경기도청, 전국운수산업노조, 민주택시본부 자유계시판에 올라 있습니다. 

* 2008.10.31. (주)한성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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