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오세아이
ㆍ작성일	2011/08/25 17:02

ㆍ조회: 685

ㆍIP: 110.11.233.168

노가다 월급제
정책당국에서 택시 서비스 개선방안의 한 방편으로 그동안 법으로 규정된 택시기사월급제를 적극 추진한다고 했다..
택시기사의 처우를 개선함으로써 승차거부 위법운전 등을 억제하겠다는 방침..
물론 최선의 목표는 시민들의 택시 이용에 안전성과 신뢰감을 주기 위한 방편이겠지만.
근데..
관련공무원들은 여태까지 법으로 정한 택시기사월급제를 방치한 것인지 그걸 묻고 싶다.
그냥 동종 업자들(관련공무원과 택시회사포주)끼리 좋은게 좋운거라구 해 묵은건지..
하여튼 택시기사로서 월급제를 한다니 좋긴 한데..
현재보다는 수입이 늘어난다니까..
그러나..
요즘보면 택시회사 포주들이 엉뚱한 발상을 하구 있어 한마디 하고자 한다..
택시 월급제 보다는 현행 사납금제도가 좋다면서 탄원서를 낼려 작당모의하구 있더라..
과연 탄원서에 사인하구 호응할 택시기사는 없을터이구..
가만 보니..
택시회사 노조 시다바리들이 바람 잡드라..
이런거..
정책관계자는 알구 있어야 하구..
막말로..
정부시책 거부하는 택시회사 포주에게는 택시 환수하여 서울시가 공공용도로 운영하는거이 바람직 할거라 본다..
요즘 잔머리 굴리는 택시회사 포주가 있길레 한마디 씨부리고 간다..
택시회사 허가권 공매한다면 머리 디밀구 허가 받겠다면서 들어올 말종인간들 많다.
하여튼 택시 월급제 빠를 수록 좋다..
2013년이 아니라 올 연말까지 시행될수 있도록 해라..
조삼모사일지라도..
일단 택시기사로서는 지금보다 더 나빠질 이유가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법으로 정한 택시기사 월급제..관련 공무원들 확실하게 준법해라..경고한다.

천재인가 싸이코인가

노동연대실천단을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