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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쌍용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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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09/11 1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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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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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169.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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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1인시위 [33회차] 삼성일반노동조합 김성환 위원장
별"의 "별" 1인시위 [33회차]
- 삼성일반노동조합 위원장
- 96년 11월 이천전기 해고 (삼성계열사)
- 삼성 연대투쟁으로 3년 구속
쌍용노동자의 아픔을 함께 하고자 추석연휴 반납하고 1인시위에 참석하신
삼성일반노조 김성환위원장
비가 많이 내리네요.. 김성환위원장님의 환한 미소가 비가 멈춰주기를..
1인시위시간은 9월11일 9시~ 24시까지입니다.
<77초 인터뷰>
1. 삼성자본에 맞서 투쟁을 하시는데..?
해고복직을 넘어 삼성자본의 무노조 경영에 맞서
삼성기업에 민주적이고, 자주적인 노동조합을 건설을 하는 것이다.
2. 1인시위를 하시는 된 계기?
세상이 미치게 돌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안타깝다.
저가 1인시위에 희생을 하면 다른동지가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지 않겠느냐..
2008년 추석연휴에도 기륭전자에서 3일 단식을 했다.
이것이 연대라고 생각합니다.
3. 1인시위를 추천한다면?
진보신당의 노희찬,심상정 전국회의원을 추천하고 싶다.
아직도 투쟁사업장에 가면 투쟁하는 동자들이 삶도 힘들지만,
그 속에서도 공장복귀의 염원을 담은 투쟁을 가열차게 하고 있다.
그분들이 투쟁사업장을 순회하면서 동지들한테
희망을 심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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