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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쌍용차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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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1/09/16 1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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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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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1.169.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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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별" 1인시위 [39회차] 쌍용차지부 고동민재정부장
"별"의 "별" 1인시위 [39회차]
- 전) 쌍용차지부 2기 문화체육부장
- 쌍용차 77파업으로 6개월 구속
동지들..편히 주무소서!! 저 고동민이가 1인시위를 하면서 이 밤을 지키겠소!!
기나긴 밤 독서를 하면서 정신수양을 하겠습니다. 1인시위시간은 9월15일오전3시~오후6시까지입니다.
<77초 인터뷰>
★ 77투쟁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누구도 성공하리라 예상을 깨고,
대기업 노동자가 갖고 있는 개별성을 깨고, "우리"라는 투쟁이었다.
★ 1인시위 기획을 어떻게 하셨는지?
우리의 요구를 하다보니 1인시위가 비폭력적이고, 평화적으로 계획을 짰다.
15명의죽음과 한상균전지부장을 생각을 하게 됐었다.
★ 가족에게 한마디를 한다면?
해고 되고 나서 일상자체가 없다.
부끄럽지 않는 투쟁을 하며, 일상을 되 찾는 싸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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