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책 강연 22일 목 7시 윤애림, <신자유주의의 꼼수 비정규직>

비정규직이 850만 명이 넘어갑니다. 1600만 명 가까이 되는 노동자 중에서 60퍼센트가 가까워 오죠. 일터에서 노예 취급을 받아도 말 한마디 못 하고 참을 수밖에 없는 비정규직은 왜 생겼을까요? 신자유주의는 누구를 위한 자유일까요? 구조조정이라는 말은 도대체 무슨 구조를 조정한다는 말일까요? 비정규직이 없는 세상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윤애림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정책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이고 적정한 일자리를 요구하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권리이다.”

“신자유주의의 꼼수 비정규직!” 윤애림 선생이 뭔 말인지 확실히 알려 드립니다.

강연 시간은 늦은 7시에서 8시 40분까지입니다. 나머지 20분은 질의 응답을 합니다.

강연 장소: 서울 마포구 서교동 481-2 태복빌딩 (주)도서출판 작은책 2층 강당

강연료 : 1만2천 원, /작은책 독자 1만 원

작은책 전화 02-323-5391

홈페이지 www.sb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