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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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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2/05/14 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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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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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9.19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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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지키려면
운전대를 잡고 거리로 나선다,
희망이 있으리라 믿었다,
아쉽지만 교대시간에 맞춰 교대하고 배차일보와 함께 입금하는 순간 희망은 휴지처럼 날아가고
하루 하루가 도박이라는 푸념으로 회사밖을 나선다
무조건 달렸다. 희망이 현실이 되리라 믿었다. 착각이었다.
무었이 잘못되었을까?
희망을 믿고 신호위반도 했고, 택시 면허 딴뒤로 받은 교통 범칙금 딱지는 백과 사전분량만큼이나
쌓여 가고, 못난 나를 기다리다 지친 가족들은 잠들어 있다.
사고날때마다 택시공제조합에 사고 접보비를 나더러 부담하라하고....
그래, 다 필요 없다.
나를 지키기 위해 알자. 배우자. 싸우자.
노동법과 인터넷의 정보를...
* 노동법 해설 (민주 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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