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과연 2012년 6월 토론회]

노동자계급의 당건설 전망과 2012년

일시 : 2012년 6월 8일 (금) 오후 7시

장소 : 노사과연 강의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에서 도보 2분, 1호선 노량진역 도보 10분)

사회 : 채만수 (노사과연 소장)

발제 : 신일철 (전태일 노동대학)

김동수 (노동해방)

박정미 (금속활동가)

박석삼 (사노위)

문영찬 (노사과연)

4.11총선은 새누리당의 승리로 끝났으며 노동자, 민중의 현실은 고되기만 합니다. 여기에 통합진보당의 작금의 사태는 노동운동과 노동자정치세력화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동자계급의 정치적 전망을 확보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런데 정치적 전망의 문제는 당건설의 문제로 귀착되는데 현재 다양한 당건설 논의가 진행중입니다. 이러한 당건설 논의 현황을 드러내고 당건설이 올바른 방향을 잡기 위해 당건설의 조건을 규명하고 당건설과 대중투쟁의 결합을 모색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2012년의 정세에서 총파업 등 현실적인 투쟁과 당건설의 전망을 통일시키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도 중요한 지점입니다. 이번 토론회가 자본의 압제를 이겨내고 전진하는 노동자계급의 정치적 전망을 세우는데 조그마한 기여를 했으면 합니다. 어렵게 만들어진 토론회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문의

― 전화: 02-790-1917 / 팩스: 02-790-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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