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초심 제53차 모임 초대!!

( http://cafe.daum.net/ichosim, 신한은행 110-304-748077 정동근 )

“4.11총선의 성과와 한계-야권연대의 위력과 유의미성, 실질적인 연대의 한계, 정권심판론의 적절성과 구체적 내용의 빈곤, 정책비젼의 취약-분명하고도 구체적인 진보의 가치에 대한 정책개발과 제시의 취약성, 도덕성과 참신성을 중심으로 한 민주주의 실현과 인적 쇄신의 부재, 등을 직시하여 12월 대선에 대한 철저한 준비!!”, “‘비정규직철폐, ’한미FTA 폐기’, ‘4대강사업 중단, 강정해군기지 중단’” 하고 ‘반값등록금-무상급식-무상의료 실시’, 함께 더불어 사는 ‘최저-최고임금제’와 ‘최고이윤제’, ‘최저-최고재산제’를 실시하고, 남북평화협정체결과 군비 대폭 축소”를 실현하여 국민-민중-민족의 사회-정치-경제적 평등과 자유가 어우러지고, 조국의 평화통일과 민족자주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향해 진군합시다...

“어제부터 시작된 통합진보당 대표를 비롯한 각 시도당의 당직자들을 선출하기 위한 당원 총투표!! 난산을 겪고 있는 현재의 통합진보당을 혁신, 개혁하기위해 전 당원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해야 하리라!! 특히 현시기에 파벌성이 없는, 혹은 적은 후보들을 대거 선출하여 파벌성, 패권성을 제거하는 단초를 마련하고 사심없이 민중을 위해 복무하는 진보정당으로 재탄생하는계기가 되어야 하리라!!”

지난 4.11총선은 ‘민주통합당-통합민주당-시민사회진영을 한축으로 한 야권연대진영’과 ‘이명박정부-박근혜-새누리당을 중심으로 한 보수연대진영’의 국회권력을 쟁취하기위한 한판 승부로서 ‘보수연대진영의 판정승’으로 끝났습니다....

비록 야권연대진영이 의석수에서는 보수연대진영에 패배하였으나 ‘야권연대’전술은 위력을 발휘하였고, 민주통합당은 47석이 증가되었으며 통합민주당은 13석으로 약진하는 성과와 함께 총 투표인의 선택에 있어서도 ‘야권연대진영’이 ‘보수연대진영’보다 국민들의 지지가 높음을 확인하는 등 12월 대선에서도 야권연대전술은 유효적절함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최근 비례대표선거 부정으로부터 촉발된 통합진보당의 사태는 진보진영과 진보를 지지, 지향하는 국민대중에게 허탈감과 자괴감을 뛰어넘는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진보의 가치의 중심성은 ‘도덕성과 더불어 평등하게 사는 사회’라고 정의할 때 소위 당권파라고 명명되는 일부의 세력들은 이미 ‘부정부패와 사리사욕, 탐욕과권력욕’에 매몰된 기득권세력, 즉 보수의 가치를 신봉하는 정치꾼으로 전락했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헌누리당에 몸담고 있는 이재오-김문수 등, 민주통합당에 들어간 수많은 진보진영출신 정치꾼들과 ‘통합진보당에 몸담고 있다는 것’외에 무엇이 다르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현시기에 제도정치권에서 진보진영을 대표하고 있는 통합진보당은 환골탈퇴-모든 일체의 파벌들을 해체(소위 당권파와 신당권파-동부연합파-인천연합파-광주전남연합파-울산연합파-민주노동당파-국민참여당파-진보신당통합파 등)하고 진정한 ‘진보의 가치’를 중심으로 철저하게 민주주의적인 원칙을 실현할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하늘의 명령...모든 정치세력은 오로지 민중과 민족을 위한 초심으로 복무하라!!...

민중을 중심으로 민중을 위하여 복무한다는 운동의 첫 마음을 견지할 것을 다시한번 제도정치권에서 활동하는 진보-개혁-민주진영에게 절절히 호소합니다...

민중의 주인 됨과 민족의 하나 됨을 위해 사심 없이 헌신, 분투했던 동지들이여!

이 땅의 주인인 청년,학생들과 노동자, 농민, 빈민, 자영업자, 종교인, 지식인, 전문인, 상공인들이여!

민중과 민족을 위해 사심 없이 헌신했던 민족민주운동의 첫 마음-열사정신! 운동초심으로! 총 단결하여 자본중심이 아닌 인간중심의 아름다운 세상, 사회-정치-경제-문화적으로 정의롭고 평등한 세상을 향해 힘차게 함께 나아갑시다!!

민주화운동의 첫 마음으로!! 민중이 주인 되고 민족이 하나 되는.... 정치,경제,사회적 평등과 자유가 어우러진 인간중심의 평화통일조국을 건설하기 위해 초심으로 단결, 연대, 실천하고자 하는 ‘운동초심 53차 모임’ 에 다음과 같이 초대합니다.

*일시: 2012년 7월 1일(일요일) 17시(오후 5시)~19시(오후 7시)

*장소: 갈매기의꿈(인천 예술회관역 6번 출구를 나와서 예술회관 광장을 지나 먹자길 입구 삼거리의 우측 횡단보도를 건너 20미터지점 오른쪽 첫 골목, 010-5473-4720, 010-2318-3199, 010-6311-0743)

*목적과 취지: 민주화운동의 첫 마음을 회복, 견지, 강화, 확산하고 민족민주운동열사 정신을 계승하여 실천하기 위함(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과 인간-민중이 주인 되는 사회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한 결의와 실천 모색)

*주요 진행:

1. 사귐과 단합 (참가자 상호 인사와 민중가요 부르기 등)

2. 6월 총화, 7월 공동실천 등 결의 (주요 투쟁현장 결합과 후원 등)

3. 운동초심이야기(강은영회원-전 남부기노련 회장)

4. 기타(주요 현안 공유와 의견교환-2012년 몸다지기, 주요일정 공유 등)

5. 단결과 결의의 시간(생활나눔 등)

*참가대상: 모임의 취지에 동의하는 누구나 *참가비: 1만원 (뒤풀이 비용 별도임)

*문의와 연락: 010-5473-4720(회장 * 정동근), 010-6311-0743(총무 * 이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