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애국투사들과 민중들이 그동안 수많은 목숨과 피를 흘리며 민주주의를 향했는데 21세기 들어와서 생뚱맞게 희안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역사의 장으로 사라졌어야 할 유신퍼스트레이디가 힛죽거리며 대통을 꿈 꾸더니 5공 하나회 멤버가 국회수장이 되고 친일파역적들이 기득권을 하나씩 다시 꿰차며 되살아나고 독재자동상,기념관이 설치되고 일본총독부,미군정통치가 부활하고있는 실정이다.

세계역사상 군사반란으로 민주정권을 총칼로 뒤엎은 군사반란수괴가 비록 대통령으로 되었다해도 그런 자를 칭송하고 국민이 존경하는 나라가 지구상에 "우리"말고 또 있는가? 군사반란수괴의 딸이 유력한 대선후보라니..이게 온당하단 말인가..

민주주의와 독재타도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영령들이 하늘에서 대통곡할것이라 생각하니 가슴이 쓰리고 허망하기만 하다.  존재하지도 않는 종북 주사파 척결이 아니라 독재잔재.종미종일간첩들부터 잡아내여 척결하는게 우선일것이다. 국민들은 극우보수꼴통들의 음모와 술수에 속지말고 각성해야 하며 망각의 기억에서 빨리 깨여나야 한다.

역사가 군부독재 체재에서 국민주권으로 소수지배앨리트에서 대중이 참여하는 민주주의로 흘러가는게 역사의 흐름인데 군사쿠테타로 "민주정권"을 찬탈한 군부독재세력이 권력을 장악하고 쿠태타주범인 불법사조직 하나회출신이 국회의장,군사반란수괴 유신독재 딸이 대권후보 개근혜라니 참으로 앞날이 어둡고 캄캄하기만 하다.

일제강점기에 동족을 짓밟고 호의호식한 무리들이 당연히 응징됬어야 하고 .역사무대에서 사라져야 하는데 부와 권력을 잡고  민중혁명 4.19를 짓밟고 바로 다음해 민주정권을 총칼로 짓밟은 군사반란수괴 박정희무리들이 역사무대를 희롱하고 정의를 외곡하고있으니 이게 웬말인가

신군부 하나회 출신 강창희의 국회의장임명은 독재부활의 초읽기이며 개근혜를 대통으로 올려놓기위한 징검다리일뿐이다. 역사의 철학도 정의의 철학도 국민정서의 철학도 아무것도 모르고 기득권을 치부해온 장물녀,독재자의 딸이 민주주의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역사의 전진을 가로막고있으니 통탄스럽고 가슴터질 일이며 유신독재의 총칼시대를 상상만 해도 끔직하다

살인마->쿠데타->유신독재->총칼독재->뉴-민주독재->개근혜->살인마->쿠데타->끝없는 진행을 막아야 한다..   반북대결을 부추기려 백골부대를 찾아가 해골선물을 받아들고 쿠테타를 찬양하고 독재를 부추기는 장물녀,개근헤의 개그같은 쇼는 계속되겠지만 새누더기 독재나라로 향하는 한국의 비극을 이제는 끝장내야 한다.

그간 나사풀린 정신머리가 성스런 민주화 과정의 희생자와 영령들을 망각하고 시류에 편승,과거회귀세력의 발호를 방조한 국민모두가 책임이 있으며 묵인한 셈이다.

친일파 독재세력이 부활하고 극우종미종일간첩들이 날치는 말세의 현 정치상황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한다면 우리국민들은 또다시 똑깥은 어리석은 전철을 밟아야 할지도 모르며 두고두고 후회할것이다.  최약의 부정비리와 매국행태, 국민경제파탄으로 치욕의 맛을 본 우리 국민들이 사회 곳곳에 도사린 과거수구세력의 발호를 더 이상 방치햇다가는 비극적인 독재시대가 계속 될것인데 정말 큰일이다.

국민들은 미국상전이 짜준 각본에 따라 한국의 식민지화를 가속화하는 쥐박근혜보수패거리들의 음모와 권모술수에 속지 말고 각성하며 분열되지 말고 단합된 힘으로 저들의 탄압과 꼼수에 맞서 싸워야 하며 유신독재,신군부독재잔재들의 부활을 막아내고 6.15와 104선언을 실천하는 국민의 정권,민주개혁정권을 수립하여 전쟁없고 평화로운 남북통일국가를 마중해 가기를 절실히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