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기사
ㆍ작성일	2013/01/30 17:21

ㆍ조회: 822

ㆍIP: 221.154.200.75

구수영 위원장도 한통속
라디오 프로에서 인터뷰 하는거 들었는데 한마디로 열받고 욕나오게 만드는 발언만 하더라

민주택시노조 연맹 위원장이면 기사들의 실질적인 어려운 입장을 대변해야 하는데

사업두들한테 뇌물을 받아 쳐먹었는지 오로지 택시법만이 어려움에 처한 업계와

기사들을 살린다고 개나불 거리더군 기사들의 처우개선 문제는 노조에서 사업주들과

맞서서 투쟁을하던 싸우던 해서 결과물을 얻어내야 하는게 아닌가

어떻게 사업주들이 정부에 요구하는 사항을 가지고 전국 민주택시연맹 위원장 이라는 작자가

사업주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발언을 하는지 참으로 한심스럽고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민주택시 조합원 양반들!솔직하게 툭 까놓고 말해봅시다 말이 민주택시 노조지

사실상 어용노조 단체나 마찬가지 아닌지 묻고싶네 명백한 불법인 사납금제

가스비 부담.가해사고 처리비 부담.세차비 부담.새차 할부금 부담 이런거 다 명백한 불법아닙니까?

노조에서는 이런 내용을 가지고 사업주들 에게 맞서 투쟁을 하고 싸워야 하는데 지금 하는짓들은

택시요금 현실화.연료다양화.감차비용 지원.각종 세금면제.기타 지원 증액요구 등

사업주들이 정부나 정치권에 요구하는 사항들을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에라이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민주택시 220.117.111.231 2013-01-31 15:04	나도 인터뷰 내용을 들었습니다. 똑같은 말을 들었는데 해석은 달라도 너~~무 다르군요, 택시가 어렵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택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선 노사가 따로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위에 글을 올리신 님은 어느 택시회사 소속인지 택시운전자들의 어려움은 택시회사의 책임이 없을 수 없지만 우선적으로는 택시산업의 낙후된 사항을 개선하지 않았던 정부의 책임이 가장 큰 것입니다. 따라서 민주택시 노동조합의 위원장이 발언했던 내용들은 회사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하는 자리가 아니었고, 택시법이 사회의 화두가 되었던 내용과 입법기관이 통과 시켰던 법내용이 대통령 거부권에 대한 택시의 일익을 담당하는 자로서 택시발전을 위한 발언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노사관계와 택시산업에 대한 정책적 발언을 구분하여 글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저는 택시법은 국회의 의결에 따라 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서 택시기사들에 대한 처우개 개선될 것입니다.

기사 118.91.117.92 2013-01-31 15:39	아네 민주택시님의 말씀도 이해는 합니다만 우리 택시 노동자들이 정부나 정치권을 상대로 압박을 가한다는 자체는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 택시기사들 노동자들은 불합리하고 불리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사업주들에 맞서서 투쟁내지 싸움을 해야한다는것이 제 소견 입니다

민주택시는 업주들의 나팔수/꼬붕인가?

고 윤주형 동지 죽음에 대한 현대차 비정규직3지회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