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이보윤
ㆍ작성일	2013/02/06 05:28

ㆍ조회: 685

ㆍIP: 218.37.249.78

택시기사님들 우리의 환경 정말 힘듭니다
요즘,핸들을 잡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정말 힘에겨워 눈물이 날정도입니다.
우리 기사님들 택시법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있는 사람이 얼마나 계실런지 의구심이 생깁니다.
그냥 여론에 동조되어 수박겉핡기식으로 아는 분들이 태반이라 생각됩니다..
제생각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이곳에 글을 올립니다.
우리가 원하는게 정말 택시법일까요? 정녕 통과된들 우리의 의식이나 정부의 의식 시민들의 의식이 바뀌럴지 궁굼합니다.
요즘 택시법으로 인하여 더힘들고,당하는게 택시기사님들입니다.
심야버스도입으로 버스를 24시간 운행한다고 하면서 효과과 있을시에는 8개노선으로 운행한다고 하고,
승차거부 얌체운전자에게는 면허정지를 시킨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고,
앞으로 우리기사님들은 영업하기가 더더욱 힘들어질꺼라 생각됩니다.
새벽녘에 택시는 경찰들이 하기 벅찬 순찰을 돌고있는걸 알고있는지요?
손님한분 더태우려 거리곳곳을 빈차로 돌아다니며,순찰아닌 순찰을 택시들이 하고 있습니다.
만약,새벽에 택시들이 운행을 안한다면,도심의 거리는 어떻할까요?
거의 암흑에 가까울겁니다.
민주노총 관계자들에게 부탁드립니다.
택시법에 대하여 투쟁하기전,정부며 탁상에서 머리만 굴리는 사람들에게.3개월씩만 공무원 월급받지말고,
택시운전하면서 벌어가라고 해보세요.
우리가 투쟁해야할것은 법이 먼저가아니라 생계를 유지하는게 먼저라 생각듭니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택시기사님들의 현실을 먼저 알리고 투쟁하는게 모든기사님들의 바램아닐까요?

택시법 같은 소리들 하고 있네

2월달 임시국회 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