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초심 8차 모임’ 초대!!

이명박당선자 정부와 딴나라당은 최진실의 죽음을 빌미로 인터넷에 조차 국민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소위 실명제법을 밀어부치고 1000명이 넘는 촛불참가자들을 기소하는 등 강부자중심과 독재정치의 마각을 속속 드러내고 있습니다.

“부자들의 세금을 대폭 감면해주겠다! 국민과 국가의 재부인 공기업을 외국인과 재벌들에게 헐값에 팔아 먹겠다! 그린벨트해제를 통한 환경파괴와 재건축,재개발과 부동산 투기를 부채질하여 서민들은 영영 내집 마련할 기회를 박탈하겠다! 정규직 노동자는 비정규직과 실업자로, 농,축산,어민은 무제한적인 외국산 수입으로 민중들을 1년에 2만명에 육박하는 생활고로 인한 자살로 내몰겠다! 신공안정국을 강화하여 민중들을 탄압하고 민족대결,대립정책을 강화하겠다! 조,중,동 등 재벌언론들에게 언론의 무한독점권을 부여하겠다! 사대매국,민족대결,식민사관의 교과서로 무한경쟁 교육을 시키겠다! 집회,시위,결사,표현의 자유를 박탈하겠다! 개신교 중심의 종교편향정책을 지속하겠다!....”

유엔헌장의 인권과 평등,자유의 기본개념이 무시되고 대한민국 헌법1조의 민주공화국임과 주권이 국민에게 있음이 유린되고 있음을 목도하는 오늘의 현실....

소수 재벌과 기득권층을 위한 선진화.... 대다수의 민중들에겐 노예적인 삶과 죽음을 강요하는 후진화....철저하게 인간중심이 아닌 자본중심의 통치철학....

다시! 첫 마음으로! 인간중심의 아름다운 세상을 향한 열정으로 준비합시다!!

지난 10년의 자유주의정부 시절에 배태된 분파성, 패권성, 관료주의, 나태, 안일함,자유분방성을 떨치고 민중이 주인 되고 민족이 하나 되는, 평등과 자유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단결, 연대하여 “전국 방방곡곡에서 운동초심모임이 조직”되기를 희망하며 ‘운동초심 8차 모임’에 아래와 같이 초대합니다.

일시: 2008년 10월16일(목)19시~22시

장소: 갈매기의 꿈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역 6번 출구-광장 지나서 관교동 먹자길 삼거리 횡단보도 건너 30미터지점 오른쪽 첫 골목, 032-433-2030)

목적과 취지: 민중, 민족운동의 초심을 회복, 견지, 강화하기 위함(자신의 성실한 삶, 가족의 행복, 이웃과 더불어 아름다운 사회공동체를 위한 결의와 실천 모색)

진행: 1.사귐과 단합 (참가자 상호 인사와 민중가요 부르기 등)

2.초심이야기 (김진양 동지-버스노동자)

3.자유토론 (주제-운동초심모임의 성격과 방향)

참가대상: 모임의 목적과 취지에 동의하는 누구나

참가비: 1만원 (식사, 술, 음료, 안주 등)

문의와 연락: 011-473-4720 (영야 * 정동근), 017-281-2216 (총무 * 이광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