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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백의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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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10/26 1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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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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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24.53.2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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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조용히 투쟁합시다
정년을 60세에서 57세로 조정하여 노사합의를 한 것은 택시노동자를 해고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므로
원천 무효입니다. 따라서 법원에서는 이러한 노사합의서를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57세 정년이 된 택시노동자들께서는 전혀 동요하지 마시고 계속하여 근로를 제공하시기 바라며,
만약 회사측에서 2008. 11. 1. 이후 57세 된 택시노동자를 정년이라는 이유로 정리해고를 한다면,
우선 고용안전쌘터에 실업급여를 신청하시고 해고자들끼리 모여 해고무효 투쟁을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으로는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해고구제신청"을 하기 보다는 해고자들끼리 얼마씩 모아서
인천지역에서 노동법을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를 공동으로 선임하여 법원에 "해고무효확인 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법정투쟁을 하는 것이 승소할 확률이 높으며 법정투쟁을 한다면 반드시 택시노동자가 100% 승소할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사용자의 횡포에 너무 괴로워 하거나 두려워 하지들 마시고 즐기면서 투쟁하시기 바랍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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