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박상학이 자유북한운동연합은 오는 20일께 미국인권단체 '인권재단'(HRF)과 함께 '인터뷰' DVD를 풍선에 매달아 북한으로 띄워 보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나약한 박근혜의 통일부는  "(살포 단체 측에) 인터뷰 DVD 살포 여부와 관련해서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명이나 신체, 재산에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명하게 판단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 이라고 한다.

하지만 박 씨는 DVD 살포를 강행하겠다며 정부가 통일부 장관 명의로 공문을 보내는 등의 방법으로 공식 요청을 하면 자제를 검토하겠다고 한다.

참으로 앙천대소할 일이다.

국민의 신변이 경각에 달했는데 동족을 팔아 구복을 채우는 이 미친놈에게 자제요청을 운운하는 이 정부는 과연 누구를 위한 정부인가.

풍선날리기를 통해 보수꼴통들로부터 짭짤하게 돈벌이를 해온 이 미친놈이 북의 대응타격으로 불안해할 지역주민들의 안전은 안중에 없다.

남북대화와 협력에 초점을 맞춘 김정은제1위원장의 신년사로 모처럼 마련된 대화분위기가 이런 놈들때문에 깨진다는 것은 상상할수 없는 일이다

남북대화가 열리고, 화해모드에 들어서면 존재가치가 없어지는 탈북자들이 더욱 발악할 것이며 이 종양덩어리들은 풍선에 매달아 지구밖으로 날려보내야 한다.

국민의 안전을 팔아 밥값을 버러어들이는 추물들에게 표현의 자유란 말도 안될소리아다.

정부도 더는 이런자들에게 관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