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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marco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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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3/07/15 1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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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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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22.239.1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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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노동조합 부위원장 김주홍인사드립니다.
민주택시 노동조합 조합원 선배동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마트노동조합 부위원장 김주홍인사드립니다.
신세계자본과 현재 투쟁하고 있고요, 현재 단체교섭을 위해서 교섭중입니다만,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명으로 시작한 조합가입원이 이제는 조금씩 계속적으로
늘고 있어 고무적입니다.
제가 아주 어린 나이에 저희 아버님도 노동조합이라는 어려운 길을 걸으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너무 어렸지만 아버님을 이해할수 없는 나이였고 지금에 와서
아버님으로에 당연한 존경외에 노동조합 대선배로써에 존경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여건이 열악한 상황에서 인천지부를 설립 하셨다는 것이 어느면에서
저에게는 많은 위안과 경려가 됩니다.
노동조합을 기획하고 있을때 수차례에 탄압이 있었고 그에 대해서 당당하게 노동위에 싸움을 할때
옛동지에 아들을 너무 열정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분이 "구수영 위원장님"이십니다...
현재 인천지역 조직화를 하면서 가는 곳마다 아버님과 구수영위원장님을 모르시는 분이 없어서
사실 많이 놀라고 있습니다.
얼마전 2만6천명 조합가입 대상자 직원들에게 조합가입 안내 문자를 발송하였습니다.
하루 하루 가입인원을 보면서, 앞으로 어떻게 탄탄하게 조직을 만들까에 고민스럽습니다.
얼마전 법안통과가 어렵게 되어서 많이 걱정했었습니다만, 구수영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단결하신다면 언젠가는 우리가 원하는 것을 쟁취할수 있을거라 생각 합니다.
이마트노동조합도 이기는 그순간까지 쉼없이 달려가겠습니다.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화이팅!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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