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상운 2038을 운행하고 있는 택시기사 입니다.

일요일 새벽 1시10분경 시속15km에서20km로 주행하여 골목길을

빠져나와 강동성심병원 쪽으로 우회전하는 도중 천동초등학교

사거리 쪽에서 1차선으로 진행해오던 택시가 손님을 내려주기 위해

강동성심병원 쪽에 있는 육교3-4m전 2차선으로 갑자기 정차하는

차량 때문에 브레이크를 조작하여 정차시키는 과정에서 일어난

사고입니다

그 사건 요지는 이렇습니다.

부ㅡ레이크 조작 과정에서 조수석에 앉자 게시던 손님 상체가 앞으로쏠리는것 같아 오른손으로 저지하여 손님에 안전에는 아무 문제가

업도록 조치하고 차량 어느 곳에도 손님에 신체가 부딪치지 않았던

상황으로서 그때 상황은 아무 문제없이 종료되였다싶어 1차선에서

2차선으로 정차했던 기사와 미안하다는 손짓과 함께 현장을 떠나

약5분후 목적지에 도착하여 요금을 계산하고 하차하시던 손님께서

하시는 말씀 왈

상체는 기사님께서 잡아주셔서 괜찮은데 오른쪽 무릎이 약간 아픈 것 같은데 어떻게 했으면 좋게냐고 묻더군요. 해서 연락처를 알려주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연락이 와서 받아보니 손님께서 하시는

말씀 왈

본인은 원래 몸이 많이 아픈 사람이라 조금만 충격이 있어도

아프다면서 목이 아파 편도도 붓고 머리도 아프고 무릎도 심하게

아프다하면서 보험 처리해 주라해서 경찰서에 가서 조사받고 온

억울하고도 비참한 어느 택시기사에 사연입니다

물론 담당 경찰관에 의견 또한 우리나라 법에 현실 이라고 하더군요.

여기서 무얼 생각해야하나요

4월이면 우리나라 법을 생산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 입니다

서민에 애환 어둠에 자식 더 이상 생산하게 하시지마시고 곰씹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든지 모방범죄는 생산되어 사회에 그늘을 만들 수 있을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