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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힘찬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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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2/28 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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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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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8.54.19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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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이 이대로 가서는 안될것 같아 한마디 올립니다
전 택시노동자를 떠난지 2년이 지난것 같네요.
하지만 택시에 애정이 많아서 한마디 올립니다.
전 경주에서 택시노동자로 노동운동에 관심이 무척많은
부류라 생각하고 살아오다 택시가 생활의 어려움으로 그만
두게되엇지만 지금도 한떄 파업투쟁도 힘차게 전개하고 나름대로의
성과도 거두엇다고 생각햇는데
지금의 경주 지역 택시 노동조합을 보면 안타까움을 금치 못해서 연맹의
지도부에게 건의라 생각하면서 몇자 적어봅니다
작금의 경주의 현실의 택시노동자의 입에서 노조가 택시 노동자를 죽이는 현실
이라는 소리가 자주 들립니다,
왜냐하면 사업주와의 교섭을 노동자의 단결로서 쟁취 할려는 생각은 아에 머리속에서
지워버리고 단사 위원장들의 편의에따라 교섭에 임하고
단사 위원장은 회사가 제공하는 사납금없는 차를 한대식 받아서 이용하고
조합원의 어려움은 안중에 없고 매사에 편의주의로 나아가는거 같아
애정어린 택시노동자의 고혈만 빠는듯하여 맘이 많이 아프네요
과연 연맹은 이런 현실은 알고나 계시는지 ?
제가 생각햇든 민주택시연맹이 이 만큼이나 조직관리가 안되는 단체가 아닌걸로 생각햇는데
심히 가슴이 아프네요
연맹차원에서 이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고 묵과를 하시는지
아님 조직관리에 손을 놓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리고요 , 늘 변함없이 진군하는 민주택시가 되길 ...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고 잇다는데도 차마 글로 칠려니 안타깝네요 .
연맹에서 직시하시고 사태를 파악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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