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계가 아니다. 근로기준법을 지켜라! 내 죽음을 헛되이 말라!

전태일 열사의 외침은 30년이 지난 오늘에도 개선되지 않고있다.  

전응재 열사는 2007. 1. 23.  택시월급제 사수하자! 어용노조 몰아내자! 라고 외치면서 산화해 가셨다. 아직도 전응재 동지는 울부짖고 있다. 택시월급제 사수하고 어용노조 몰아내자고.... 

전응재 동지 1주기에 참석한 유족, 민주택시본부, 우창기업 동지들.

전응재 열사를 죽게만든 살인마의 모습도 보인다.

전응재 동지여! 살인마를 응징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지 마십시요.

전응재 동지여! 당신의 아내와 두 아들, 그리고 당신의 형제들입니다.   

전응재 동지와 함께 월급제 사수투쟁, 그리고 장례투쟁에 에 나섰던 동지들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