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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택시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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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8/02/21 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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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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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61.32.5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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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영 어용 보기싫어 나도 탈당한다.
민주노동당에 내 희망을 걸었었다.
그러나 민주노동당에는 자주파나 평등파보다 더 나쁜 구수영 어용이 존재한다.
강승규와 함께 사업주들이 주는 댓가를 챙기고도
6년째 임금인상 한번 하지 않으면서 사업주 배 불리고 노동자 배 굶겨도
어용 구수영은 민주노조의 가면을 쓰고 이석행, 권영길의 경선 대본부장을 맡았다.
이런 어용을 내세우면 예전엔 표가 떨어졌는데
이젠 어용표를 얻을수 있다.
그래서 선에서 이석행도 승리하고 권영길도 승리했다.
그러나 이석행과 권영길의 실력은 현장에서 무참히 깨지고 있다.
오늘의 민주노총, 오늘의 민주노동당은
구수영같은 어용들 때문에 모두 망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민주노동당을 떠난다.
구수영 같은 어용놈들 응징하지도 않고 두둔하는
민주노총 민주노동당 이젠 보기싫다.
구수영 많이 해 처먹어라!
택시 사업주 살리고, 택시노동자 죽여서 해 처먹고
민주노총, 민주노동당에서 어용짓 해 처먹고
영원히 해 처먹다 배터져 디져라.
그리고 자유게시판은 쓴소리도 경청하는 곳이니 지우지 마라.
어용 구수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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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영 민주택시 본부장에게 묻는다.
당신은 진정으로 민주노총 운수노조 소속의 민주택시 본부장이 맞는가?
혹시 당신은 민주노총 운수노조 민주택시의 본부장이 아니라
능력 또는 권한도 하나도 없는 바보-허수아비 이거나 민주를 가장한 어용 본부장이 아닌가?
당신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대답을 해 보라!
당신이 민주택시의 수장이 된 이후로 민주택시가 어찌되었는지 아는가?
당신은 민주택시 수장이 되어 무었을 했는가?
민주택시의 조직을 확대-강화 했는가?
아니면 민주택시 조합원들의 임금이라도 인상했는가?
당신 스스로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라!
창피하고 쪽팔리지 않는가?
강승규의 하수인이 되어 택시살리기를 한다고 하던데,
누구를 위한 택시살리기인가?
사업주를 위한 것인가?
아니면 강승규를 위한 것인가?
임금인상 투쟁은 왜 안하는가?
택시노동자부터 살려내야 하는거 아닌가?
노동조합의 기본적인 사업인 임금인상 투쟁을 왜 6년째 하지 않는 것인가?
능력이 없으면 자진해서 물러나라!
조합원들은 민주택시 본부는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법률로 보장받는 권리마저도 민주택시가 팔아먹어서 빼앗기기 때문이다.
아니라고 항변은 하지 못할 것이다.
쪽팔린다 구수영 즉각 물러나라!
들판에 허수아비로 민주택시 본부장을 교체해도 구수영 보다는 났다.
왜냐! 허수아비는 노동자 등 처먹는 짓은 하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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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당...... (2008-02-20 08:14)
조용히 이별을 고했습니다.
반성하지 않고 민중을 기만하고 있다는 생각을 져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떠납니다.
탈당하라, 마라 할 이유도 없습니다. 각자의 생각이 중요하지요.
비난이나 비판의 칼날을 세울 이유도 없습니다. 애정이 없으니까요.
합법적 대중정당...노동자 정치세력화....일하는 사람들의 희망!
여러가지 있지만,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얼어 죽으나 굶어 죽으나 매한가지지요.
특히 '미꾸라지'라고 하니 이젠 추어탕의 재료가 될까합니다.
농민운동의 지도자라는 사람이 '미꾸라지'라고 하니 그냥 절망뿐입니다.
미제의 책동이니 수구보수언론의 선동이니 할땐 참으로,
3%를 얻고자 평가와 반성을 할줄 모르는 정당은 진정한 정당이라고 할 수 없지요.
서로 갈 길이 다르면 조용히 헤어집시다. 다 부질없는 짓이지요.
굿바이, 민주노동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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