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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영하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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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12/25 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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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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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210.92.14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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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운수 악덕이+좃피리 이갑용 동지 징계추진!
- 영하운수 동지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전국의 동지들께 전합니다. -
영하운수 악덕이와 어용노조 좃피리가 또다시 합작하여 이갑용 동지를 돌아오는 28일 징계하겠다고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갑용 동지는 그동안 수차례에 걸쳐 조합원 동지들과 함께 부당징계 철회 투쟁을 강력하게 전개 하였고, 영하운수 악덕사업주와 어용노조 좃피리는 이갑용 동지의 강력한 투쟁에 놀라 징계를 수차례 취소하여 왔던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갑용 동지는 부당한 징계에 맞서 한치의 흔들림없이 전면투쟁을 하겠다고 밝히며, 해고, 정직등의 징계가 강행될시 출근투쟁과 행정기관 항의 투쟁, 고소,고발 등 법적 대응투쟁을 단단하게 결의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하운수 동지들은 이갑용 동지의 징계에 맞추어서 그동안 영하운수에 집중되었던 법적대응을 부광, 대신으로 확대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소한 불법적으로 지급받은 수십억원의 보조금을 토해내게 만들고 불법행위를 통해 납부하지 않은 각종 세금과 보험료가 전액 추징되도록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현재 영하운수 악덕사업주는 사무직, 스패아 기사들의 고소고발로 인하여 미지급한 임금 수천, 수억원을 지급한바 있으며, 현재도 떼어먹은 임금을 돌려 달라는 고소고발과 소송이 줄을잇고 있어 깡통차는건 시간문제라고 합니다.
어용노조 좃피리는 악덕사업주의 방패막이 노릇을 하느라 어느날은 배차담당자 업무를 보고, 어느날은 악덕이 앞잡이로 법원에서 거짓진술을 하면서 푼돈이나 받아처먹고 있는데, 천벌을 받아 벼락맞아 디질날이 얼마 안남았다고 합니다.
전국의 택시 동지여러분, 악덕사업주와 어용노조에 맞서 투쟁하는 이갑용 동지와 영하운수 동지들을 격려 합시다. 그리고 민주택시 본부는 도대체 부당징계를 방관하면서 뭐하고 있느냐고 항의 합시다.
영하운수 동지들의 투쟁은 전체 택시노동자들의 투쟁입니다. 현재 영하운수 동지들은 악덕사업주의 불법행위를 비호하고 있는 행정관청에 대한 정보공개 투쟁, 항의투쟁을 통하여 수많은 불법행위를 차곡차곡 확인하였고, 행정관청의 담당자로 부터 곧 면허취소, 과태료 처분 등 행정처분을 내리겠다는 약속도 받아냈다고 합니다.
악덕사업주와 어용노조의 모두 꼭 끝장내고 택시해방을 쟁취합시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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