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심연주
ㆍ작성일	2014/07/07 14:01

ㆍ조회: 1166

ㆍIP: 218.148.16.52

택시 기사분한테 정중히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2014년 7월 6일
택시를 자주 이용하는 고객 중에 한 사람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택시를 타는 이유가.. 현금도 낼 수도 있고 카드도 낼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2014년 7월6일
저는 안양시 호계동 전파연구소 근처 기업은행 조금 못 가서 몸이 힘들어서 택시를 탔습니다..
기사분은 제가 택시를 탈때부터 목적지에 도착 할 때까지 가는 목적지만 물어 볼 뿐..
한 마디도 하지를 않았답니다..
그건 기분이 안 나쁘지만..
제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을 해서 내릴때 정중하게 물어 봤습니다..
현금이 없어서 그런데.. 카드 결제 되져..라고..
그러자..
택시 번호가 해동상운 경기 35바 1802 차량 기사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다음부터 택시 탈 때 카드 결제 하지 말라시는..
현금이 없으면 카드도 사용 가능한게 택시 아닌가여..??
수수료를 다 본인들이 내신다고 하시면서.. 손님인 저에게 기분을 나쁘게 했답니다..
어쩜..
택시 타면 꼭 현금을 내야 되나요..??
택시 탄 장소는 호계동 전파 연구소 가기 전 기업은행 앞 라인쪽에서 타고..
목적지인 내손1동 에버하임 윗쪽 포일 자이 아파트 가기 전 롯데 구구마트 앞 신호등..

기사분에 말에 정말 기분이 나빴답니다..
정중히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
제가 또 언제 경기35바 1802 택시 차량을 탈지도 모르겠지만..
그때도 또 그러실껀지.. 알고 싶고요.. 저한테만 그런건지.. 그것도 알고 싶습니다..
회사 전화는 전화를 받지를 안 더군요..
택시는 힘들때 이용 하고 급 할때 이용하고 몸이 아플 때 이용 하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그 날 택시를 탄 이유는 몸이 아퍼서 택시를 탄것이였는데..
택시비는 4,900원이 나왔구요..
정중히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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