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행동하는 양심
ㆍ작성일	2014/01/14 20:17

ㆍ조회: 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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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우버 택시가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택시 운전자들이 모바일 차량 예약업체 우버의 차량을 파손,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우버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 이용하는 일종의 콜택시 같은 서비스다.

12일(현지시각)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이날 오전 프랑스 파리 샤를 드골공항 근처에서 수백명의 택시 운전자들이 시위했으며, 일부 운전자가 우버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타이어를 터뜨리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택시기사들은 우버 같은 업체들이 제공하는 차량이 택시 서비스와 다를 바 없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이 과정에서 파손 차량에 타고 있던 승객은 손에 출혈이 나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택시기사들이 시위하는 택시 유사업체들과의 불공정경쟁에 항의하기 위해서다. 택시기사들은 택시 면허를 취득하는 데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데 반해 우버, 르캡, 알로캡 등 택시 유사업체들은 면허 없이 차량을 운행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버는 지난해 8월 한국에서도 유사 혐의(불법 영업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15분 룰’을 적용했다. 유사 택시업체들의 차량은 호출 후 최소 15분이 지나야 이용할 수 있도록 법을 통과시킨 것이다. 하지만 택시기사 측은 대기시간 30분, 기본요금 60유로(약 9만원)로 법을 개정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한국택시 기사들은 바보냐??
쨩돌이 없으면 계란이라도 던져라

NYT 박그네 일본위한 매국행위 보도와 경제망치기

드디어 2011임금을받을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