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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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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4/02/10 13:56 |
| ㆍ첨부#1 |
 이화여대분회_조사보고서.hwp
(22KB) (Down: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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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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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2.218.124.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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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울본부임원선거관련 공개질의서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임원 선거 관련 공개 질의서
발신 : 공공운수노조/연맹 서울경인공공서비스지부 이회여대분회 조합원 박준호
수신 :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임원선거 기호 1번 강용준, 노우정, 박명석 후보
선거운동본부
기호 2번 이재웅, 고현호, 장석주 후보
선거운동본부
참조 : 기호 1, 2번 선거운동본부 담당자
저는 공공운수노조/연맹 서울경인공공서비스지부 이화여대분회 조합원 박준호입니다.
이번 서울지역본부 임원선거에 출마하신 분들께 아래와 같이 공개 질의를 드리니 2월 10일 오후 5시까지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답변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
참고로 공공운수노조/연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이화여대분회장 선거조사보고서를 첨부합니다.
<질의1>
지난 공공운수노조/연맹 서울경인공공서비스지부 이화여대 분회장 선거에 5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그러나 박명석 지부장과 서경지부는 후보 난립이라는 황당한 이유를 들어 이화여대 분회의 선거를 무기한 연기시켰습니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할 선거가 후보 난립이라는 이유 때문에 무기한 연기 되었는데 이것은 민주노조의 원칙을 훼손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후보 난립이라는 주장이 선거가 무기한 연기될 수 있는 합당한 이유가 되는지 이에 대해서 각 선본의 입장을 답변해 주십시오.
아울러 서울지역본부 임원 선거도 다수의 후보가 입후보 한다면 이 적용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혀주십시오.
<질의2>
공공운수노조/연맹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서울경인공공서비스지부 이화여대분회 선거과정에서
박명석 전 지부장이 부당한 선거개입을 했다는 이유로 박명석 전 지부장을 포함한 상급단체
간부 3인에 대한 징계를 공공운수노조/연맹 중앙집행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2014년 2월 5일 공공운수 중집에서 공공운수노조/연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이화여대분회 선거보고서’가 채택되어 차기 중집에서 징계를 논의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부당한 선거개입을 이유로 징계 요청이 된 박명석 전 지부장이 민주노총 서울지역본부 임원 선거에 출마한다는 것이 과연 민주노총의 기본 정신에 부합되고 또한 적법하고 옳은 것인지에 대해 각 선본의 입장을 명확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공공운수노조/연맹 서울경인공공서비스지부 이회여대분회 조합원 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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