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감금사건'이라던 박 대통령이 입 닫는 것은 직무유기이다. 자기와 관계없고 국회가 할일이라는 한마디로 빠져나가려 하는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잠잠해지리라 타산하는것같은데 참으로 비열하고 교활한 꼼수다. 사실 이 사건의 몸통인 미국과 쥐바기의 범죄가 발가지면 대선밀실약속으로 쥐바기목숨을 살려준다고 한 내막이 드러나고 결국은 부정선거에 개입동참한 발끈해도 자연히 국민의 심판대에 오를수있으며 그러면 대통자리를 내놓아야 한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나 국정원과 비리기관들을 비호두둔하고 NL문제로 맞불을 놓으며 사건을 덮으려 하고있지만 학생들까지 시국선언,촛불로 항거하는 국민의 함성은 무섭게 외칠것이다.

국정원이 과거 중앙정보부 시절로 돌아가 민주주의 질서를 짓밟고 있다는 사실은 한국정치가 무너지고 민주화가 여지없이 말살되는 유신독재시기에 다시 들어섰다는것 아닌가?  

국정원의 전신은 박정희 유신의 잔재인 중앙정보부이며 그 후신인 국정원이 자행한 정치개입,부정선거조작 사태는 바로 이명박근혜음모와 야합으로 선출된 발끈해가 책임져야 한다.

유신독재자의 딸은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으로 국정원 사태을 폄훼하여 부정선거로 정권탈취하고 검찰 수사로 진실이 드러난 오늘에도 국정원 사태를 관계없다는 한마디로 슬쩍 넘어가려고 침묵하는데 정말 국민을 바보로 저들의 기득권청치를 위한 한갖 도구로 보는 모양이다. 비법으로 선출된 칠푼할매는 즉각 국정원개혁을 단행하고 선거를 어지럽힌 쥐박이와 그 범죄자들을 감옥에 처넣어야 한다. 그렇지않고 범죄자들을 감싸고 비호하고 침묵하고 ,NL과 같이 비열하게 꼼수를 부리는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이고 대범죄다.

우리 국민들은 두눈 부릅뜨고 향후 상황을 지켜볼것이며 만약 대세를 거스른다면 무서운 항거와 촛불이 타올라 애비보다 더 비참한 종말을 고할것이라는것을 미리 예언해둔다.  지난날처럼 국민들을 쉽게 속여넘길수있다고 생각하다가는 큰 변을 당할것이며 국민의 무서운 원성과 항거로 지옥행을 피하려면 사퇴하는것이 바람직하다고 충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