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인천소식 ㆍ작성일 2008/11/29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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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기업에서 해고된 임기범 동지 대법원에서 승리. 제원기업 임기범 동지가 대법원에서 승리했습니다.     제원기업은 수습운전 기사로 근무하고 있던(등록을 시켜주지 않았음)임기범 동지에 대해 운송수입금 전액을 입금하지 않았다는 이유(월 기준입금액 이상은 입급을 하였습니다.)를 들어 해고 및 고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임기범 동지는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통하여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서울행정법원, 서울고등법원, 대법원에서 모두 제원기업의 해고는 부당해고임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50만원의 벌금을 받은 형사사건에 대해서도 정식재판을 청구하여 1심, 2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검찰의 상고로 대법원의 최종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법에서도 무죄판결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행정소송, 형사소송으로 엄청난 고생을 한 임기범 동지에게 많은 축하를 해 주시고, 임기범 동지가 택시 형제들과 함께 더 열심히 투쟁할 수 있도록 많은 격려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유사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동지들이 많이 있습니다.    연락을 해 주시면 임기범 동지의 사건과 관련한 내용과 판결문을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투쟁!     추신) 그리고 제원기업 동지들은 회사측의 근로계약서 변경 및 근로조건 개악을 거부하고 투쟁하던 중 발생한 경고-견책 사건에 대해서도 구제신청을 제기하여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서울행정법원, 서울고등법원, 대법원에서 모두 승리 하였습니다.  유사사건으로 투쟁중인 동지들은 연락을 주십시요.    임기범 동지의 연락처는 011-733-3250 입니다.

조합원 211.238.92.78 2008-11-29 10:44	축하합니다.또 몇푼챙기겠군요,하지만슬프네요 조직을만들고 교육해서 조합원의투쟁으로승리하는노조의 방식은 물건너갔고  이런식의 활동으로 이제 노동조합은 하늘을 볼수없는 아치집단으로 전락하는군요. 슬프네요 드디어 인천택시판떼기도 한두명의 사이드에서 기형적인방식으로 대응하고  물을흐리는 것이 대세인가보오...ㅠㅠ

조합원 211.238.92.78 2008-11-29 10:45	아! 그리고 보성에서 챙긴사건도자세히좀  올려주세요.

악플반대 58.127.111.172 2008-11-29 11:22	고생한 동료에게 축하는 못할망정....부디 니놈들이 썩어빠진 어용들이거나 악덕사업주들의 똥개이기를 바랄 뿐이다.  임기범 동지의 10% 만 닮아라 니미들아...

인천 121.142.52.194 2008-11-30 11:28	위에 댓글단 조합원님! 그동안 어용노동조합이 노동자의 기본권를 위해 무엇를 헸다구 어용집단과 악덕사업주에 맞서 투쟁한 동지의 투쟁정신를 매도하시는지,,, 님의 양아치정신이 택시판을 이모양이꼴로 만드는데 한몫 한듯 하네요

인천맨 61.253.55.87 2008-12-01 10:29	시끄럽다 쒸레기들아 !!!!!!!!!!!! 어용은 어용들데로 한몫 챙기기 바뿌고,,,, 쫌 안다는 넘들은 그넘들데로 다른 방식으로 챙기고,,, 무슨 지넘들이 대단하다고 뽐뿌질해서  사업주들하고 투쟁한다고 몸값올려서 법원 통해서 저지랄들 하고,, 한심하다. 뽐뿌질해서 해고되믄 서류작성해주믄서 술얻어 처먹으로 댕기고 산재 뽐뿌질해서 똥얻어먹고 댕기는 저넘들도 실타,,,

신광송 211.211.249.234 2008-12-06 00:38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정신적 육채적으로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습니까. 대리운전 하시면서  애써 숨기려 하셨고, 그러면서도 늘 택시현장에 있었지요. 얼른 복직되길 희망 합니다. 자랑스러운 임기범씨 열열히 사랑합니다. 끝까지 힘내시길 바래요

 

자율근무일 이라...이름한번좋다....

광주본부 김** 횡령협의로 검찰조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