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콜택시
ㆍ작성일	2011/02/03 19:21

ㆍ조회: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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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택시가 왜 걱정을 하는지
민주택시 연맹소속의 택시회사는 전액관리제를 시행을 하는데

왜 기사들이 24일날 모여서 투쟁을 한다는건지 이해가 안간다

민주택시 회사도 가스값을 기사들이 부담을 하는가 보네

상급단체 로서 도대체가 하는일이 뭔지 그것이 알고싶다

기사들을 위한 상급단체가 되어야 하는데 사업주편에 서서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가 되어버렸으니 이를 어찌 하오리까

결론은 민주택시도 사실상 간판만 민주택시지 한노총 소속회사와

다를게 뭐가있단 말인가 그저 연맹비나 받아서 자신들 배나 굴리는

어용이나 다름없는 민주택시

임춘식 116.122.0.178 2011-02-04 22:38	노동자 대중이 모여 노동조합을 이루고, 노동조합이 모여 상급단체를 만들어 운영한다.. 상급단체라는것이 몆 몆 특정인이 만들고 싶다고 해서 만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또 그들의 소유로 하고 싶다고 해서 소유가 되는것도 아니다.. 상급단체가 기사들을 위해서 할 수 있는일이 무엇이 있겠는가...!! 상급단체는.. 우리들의 힘만으로는 대적하기에 너무나 버거운 자본을 상대로 우리들의 권익을 가능한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우리 스스로가 만들은 가상형상일 뿐... 우리들이 만들어 놓고 우리들 스스로가 이따구로 자꾸 업신여긴다면... 그 답은 뻔~~~한것이며.. 그 결과 또한 우리들의 몫이 아닐까 싶다... 좀 더 깊은 성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