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노동자의 희망-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자유게시판

ㆍ작성자	한서
ㆍ작성일	2016/12/28 01:09

ㆍ조회: 627

ㆍIP: 175.167.146.187

［박근혜최순실국정농단］ 핵심증거 검찰에서 “분실”, 특검에 인계안된것 적지 않아
촛불로 박근혜를 탄핵의 심판대위에 세웠지만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탄핵결정전까지 4월자진사퇴를 말하며 악어의 눈물을 보이던 최순실박근혜가 국민을 상대로 전쟁을 선포하고 주도세밀하게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의 사자성어로 뽑은 군주민수가 보여주듯 민심은 이미 썩을대로 썩은 박근혜호를 뒤집어 엎었지만 박근혜무리들은 아직도 악의 힘으로 촛불을 꺼버릴수 있다는 망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조직적이고 기획적으로 움직이는 이 검은 세력의 마수는 지금 특검과 헌재를 흔들며 그 핵심증거들을 인멸,무효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최순실과 새누리당을 비롯한 범죄집단들이 정호성녹취록을 비롯한 이미 공개되고 빠져나갈수 없는 증거들만 인정하고 핵심증거라고 할수 있는 태블릿pc의 소유관계를 쟁점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보다 중요한것은 많은 핵심증거들이 이미 조적적으로 은폐되고 특검에 넘겨지지 않은것이다.
검찰이 최순실박근혜패당에 빠져나갈 시간을 주며 눈치만 보다가 촛불민심에 떠밀려 뒤늦게 조사를 시작하였지만 부정부패와 저지른 죄악이 끝이 없다보니 “방송에 오분만 나와도 빼도 박도 못할” 핵심증거들이 많이 수집되였다.
검찰내부에 뿌리 박은 검은 손들은 검찰의 수사내용을 분단위로 최순실박근혜에게 보고하였으며 그것을 절도은폐하는 죄악도 서슴없이 진행하였다.
특히 특검이 조직되고 자료들을 인계하기 직전 많은 자료들이 “분실”되었으며 그 배후에서는 황광옥을 비롯한 보이지 않는 세력이 움직이고 있다.
박근혜호를 한방에 침몰시킬 메가톤급 핵심증거들이 “분실”되자 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은 그 책임이 두려워 사의를 표명하는데 이르렀으나 이미 이성을 잃은 악의 무리들은 더욱 철저히 인멸하고 있다.
이렇게 증거들이 인멸되자 때를 기다린든 박근혜는 탄핵무효답변서로 초불민심에 답하고 최순실은 카메라앞에서 언론관리하고 국회에서 위증하며 드디어 본심을 드러냈다.
새누리당의 내시들을 불러들여 거짓증언 모의를 하고 태브릿pc가 고씨의 것이라는 횡성수설하는데 까지 이른것은 바로 핵심증거들은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는 확신에 기인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최순실박근혜와 그 환관내시들이 기억할것은 이 땅에는 아직도 많은 양심이 살아있으며 년말에도 더욱 세차게 타오르는 촛불의 힘이 지켜보고 있다는것이다.
최순실박근혜게이트를 폭로하고 나선 인사들을 보호하고 변호사비용을 비롯한 현실적인 지원을 제도적으로 보장하여 더 많은 양심들이 핵심증거들을 제시하여 하루빨리 박근혜최순실을 끌어내려야 한다.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증거인멸의 대역범죄를 감행한 박근혜무리와 검찰의 검은 세력을 심판하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자료들을 모두 공개하고 특검에 넘겨야 한다.
박근혜없는 2017년의 봄을 위하여 민중의 촛불, 정의의 촛불을 더 높이 추겨들자.

정호성 녹음파일 10초 공개, 검찰 박근혜 대통령에게 떡밥 던지다?

정치가 개판이라 최순실이 국정 농단을 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