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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민주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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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9/03/05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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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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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59.0.1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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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민주텍시는 김경석이 것이다
민택광주본부는 경석이꺼니까 수영이도 터치 못한다
상급단체의무금을 유용하고 수를 확 줄여서 내도 괜찮다
그래야 지가 쓸 돈이 더 생길테니까
사업조합에서 엄청난 돈을 받아 먹어도 끄떡없다
이건 사장들한테 나온 소리고 사업조합총회자료에 나와 있으니 거짓말 해봐야 필요없다
한진사장한테 년 몇천만원씩 뺏어 써도 무슨 비리냐고 오히려 큰소리친다
똘마니들을 동원해서 오히려 큰소리치고 있다
이번 교섭에 사장들한테 유리하게 합의해주면 최소한 몇천만원은 또 굴러 들어오게 되어 있다
이전 교섭후에도 3천만원을 받았다고 사장들 입에서 흘러 나오니까 말이다
광주본부사업비는 지 혼자 써도 아무도 건드리지 못한다
한진조합비. 복지비. 자판기수입금. 지원금등 조합수입도 마음대로 써도 누구하나 말한마디 못한다
이번 4월선거에 모지리분회장 몇명만 관리하면 본부장자리는 따논 당상이니 감히 누구도 넘보지 못한다
조합원들은 월급도 제떼제때 받지 못해도 분할매각. 전체매각할 때마다 몇천만원씩 씹어 삼킨다
이렇게 좋은 자리가 어디 있을가
미련한 대가리에서 못된 것은 먼저 배운다고 양아치짓거리는 다하고 있다
하기사 똘마니들 관리를 잘해 놓으니까 이래도 괜찮고 저래도 괜찮지
본부장 2번하고 돈 많이 긁어 모았겠구나
이번에 한번만 더하면 알부자되겠구나
이렇게 좋은 자리니가 이번선거에 또 해먹을려고 반대파로 보이면 무조건 조합원제명을 한다
처음 분회장당선후에 같이 출마한 조합원들을 2명이나 제명했었지
이번에도 벌써 6명째 제명을 하고 있는 걸 보면 알수 있지
조합원 한 사람이 근무 중 급성심근경색으로 병원에 가서 전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다시 근무하려는 조합원을 반대파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산재신청을 하는데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회사에다 이야기 배차를 못해주게 하여 결국 한진을 따나게 만들고도 끄떡없다
조합원간담회서 이사람 제명합시다라고 하여 똘마니들이 옳소 하니까 즉시 조합원제명하였다
이게 바로 경석이식 즉심이고 인민재판이다
그런데 수영이가 감히 터치할 수 있나
수영이가 말한마디로 경석이 비위장을 건드리면 탈퇴한다고 협박해버리면 할 말이 없을 건데 말이다
민주의 성지. 빛고을 광주. 예술의 도시 광주땅을
광주택시노동자들을
민주택시조합원들의 얼굴에 똥칠을 하고 있어도 꼼짝못하고 있다
왜냐고 전국의 동지들이 궁금해 할 것이다
분회장 대다수가 경석이 꼬붕이 되어 버렸다
공개적으로는 밝힐 수 없지만 몇몇 분회장의 치명적인 약점을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런 분회장들이 자기네 조합원들에게 경석이 비리를 말할 수가 없는 거다
한지조합원들 중에 최근 2년간 40여명이 떠난 이유가 경석이 비리와 횡포가 너무 더러워서 다른 회사로 갔다고 한다
그 개인들이 직접 한 이야기니까 아니라고 할 수 없을 게다
상황이 이러니까 광주지역 민주택시 존립근거가 사라져 가고 있는 거다
금년내로 민주택시탈퇴사업장이 분명하게 생긴다
두고보라
민주택시본부도 필요가 없는 상황에까지 도달해 있다
운수노조로 직가입하는 한이 있어도 민주택시본부. 지역본부는 탈퇴할테니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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