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란? 몸담고 있었던 조직을 떠났다고 하더라도 모름지기 그 조직에서 있었던 일을 외부에 알려서는 안 되고, 특히 사내끼리 믿음과 신뢰로서 나눈 말에 대하여는 더욱이 타인에게 발설하여서는 아니 되는 것이 불알가진 사내놈의 최소한의 도리일 것이다.

반 박

건강한 조직이라면 조직이 추구하고 행한 일들을 외부로 알리는 것이 지극히 마땅하다고 사료된다.

따라서 잡음이 일어 날 만한 소지가 있는 행위를 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도덕의 기준이 달라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고, 법리를 몰라 죄가 되는 것처럼 보이기는 하나 죄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 것이다.

사람은 관계가 좋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때로는 소원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여하한 일이 있더라도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 흠이 될만한 행위는 하지 말자는 것이 필자의 소신인 것이다.

다만 조직이 해야 할 일, 내부에서 결정된 사항이 시행하기도 전에 사전에 누설되는 경우는 분노할 일이기도 하다.

이런 경우에는 조직에 대한 열정과 믿음 그리고 조직에 대한 충성심이 없는 다만 외부로부터 잠입된 모사꾼에 불과.

그래서 내 사람 만들기 보다는 조직이 필요한 사람 만드는 역량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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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국화와 칼'의 이름이 고주완이라는 사실을 언즉시야도 알 것이고, 고주완이 그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대구에서는 발붙일 데가 없으니 부산의 언즉시야에게 펌푸질을 하고 있고, 언즉시야는 고주완의 왜곡된 말에 대해 무슨 큰 정보라도 얻은 양 진실된 사실관계의 확인없이 게시판을 더럽히고 있기에, 내 지난 2년 동안 고주완이 많은 사람들에게 나에 대한 허위사실로 음해를 하고 다녀도 나는 그동안 나를 변명하거나 해명을 하지 않고 나만 정도의 길을 가면 세월이 나의 진정성을 밝혀 줄 것이라 생각하고 묵묵히 나의 길을 가면서 나 자신 고주완과 똑같은 자가 되지 않기 위하여 타인에게 고주완의 비행에 대해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지만 언즉시야가 보다 빨리 고주완의 펌푸질에 놀아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 자신 추한 놈으로 매도당할 것을 감수하고 고주완의 인성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한다.

반 박

필자는 국화와 칼로부터 정보를 듣지 않는다.

오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설령 백배천배 양보하여 들었다 할지라도 말이란 양쪽 말을 들어보아야 하는 것이다.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맞고,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는 이간질을 하지 않는다.

이간질은 대개가 내 사람을 만들려는 행위여서 결국은 당하는 것이다.

유대인의 속담에 “화살을 만들지 말라.”를 음미해 보면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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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완은 동춘택시분회 분회위원장선거 선거관리위원장의 직무를 수행하면서 그렇다면 선거관리위원장으로서 중립에 서서 공정한 직무를 수행하여야 함에도, 한 후보에게 접근하여 표를 얻으려먄 00에게 100만원을 주어야한다 라고 회유하여 후보로부터 100만원을 받아서는 00과 50만원씩 분배하여 개인적으로 사용하였는가 하면, 이전 선거에서 최진호 후보의 선거를 도와주었고, 당시 최진호는 고주완의 도움으로 상대방후보에게 3표차로 분회위원장에 당선되게 되었고, 분회위원장 당선에 일등공신이라고 자부한 고주완이 사납금 생대가리를 물어 주며 선거운동을 하였는데 그 대가를 고대했던 고주완이 최진호가 그에 대한 반대급부가 없자, 당선된지 3일도 안된 최진호를 2% 부족한 놈이라 매도하며 3표차로 떨어진 상대방후보를 찾아가서 최진호가 선거기간 중 조합원들에게 7만원짜리 GPS를 달아주었다고 밀고를 한 후, 증거를 확보하여 위원장 당선무효를 시키자고 펌푸질을 하였고, 이에 혹한 상대방후보가 고주완과 함께 조합원이 GPS를 달았다는 카센타를 찾아다니며 증거확보를 하고자 하였지만 증거확보를 하지 못하였고, 이에 신상에 불안을 느낀 고주완이 또 다시 당선자 최진호에게 붙었던 것이다.

이후 최진호가 반대급부를 주지 않았다 하여 최진호를 괴롭힌 행위에 대해서는 생략하기로 하고 결과로 최진호가 위원장 잔여임기 1년 2개월을 앞두고 위원장직을 사퇴하고 개인택시를 산 것으로 최진호가 왜? 분회위원장직에서 사퇴할 수 밖에 없었던가로 모든 말을 대신하고자 한다.

이것이 고주완의 인성이며, 고주완이 위원장의 야심을 갖고 16년간 근무하였던 동춘택시를 그만 두고 청구교통으로 이적한 것이 입증하듯, 고주완은 조합원들로부터 외면을 당할 밖에 없는 처신을 하였고, 그 예로 고주완이 A를 공격하고 싶으면 B에게 접근하여 감언이설로 A를 성토하면서 B로 하여금 공격을 하게 하고 자신은 뒤로 빠지고, 이때 B도 처음에는 고주완이 대단하다 생각하고 총대를 매었으나 시간이 흘러 고주완에게 이용당하였다는 생각을 하고는 이때부터 B는 고주완을 멀리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어 긍극적으로 고주완이 조합원들로부터 서서히 왕따를 당하자 설자리를 잃은 고주완이 16년간 몸담았던 동춘택시를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 증거로 고주완이 주경봉, 서봉덕을 펌푸질하여 나를 몇가지 비리혐의로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토록 하였고, 나는 주경봉, 서봉덕의 진정사실에 대해 허위사실임을 입증하는 증거를 모아서 달서경찰서에 제출하였으며, 사법경찰관의 진정인들과 나의 대질조사에서 서봉덕은 출석하지 않았고, 사법경찰관은 출석한 주경봉에게 "이 진정사실 내용은 진정인이 입수한 것입니까?" 라고 물으니 주경봉이 "아니요 고주완에게 들었습니다." 라고 답하니, 사법경찰관이 "남에게 들은 것을 갖고 고발할 수가 있나요?" 

라고 재차 질문하니 주경봉이 "그러니까 수사하여 밝혀달라는 것이 아닙니까?"라고 답하였던 것이다.

야-튼 이 진정사건은 아직까지 검찰에서 처리하지 않고 있고, 이와 같이 고주완은 항상 남에게 펌푸질하여 총대를 매게하고 자신은 뒤로 빠진다는 것이다.

지금 이러한 고주완에 의해 언즉시야가 놀아나고 있고, 이러한 자에게 놀아나는 것이 무슨 큰 택시노동운동이라고 진실에 대한 사실확인도 없이 게시판을 어지럽히고 있는 언즉시야는 각성할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마음이다.

반 박

필자는 어느 누구의 말에 잘 휘둘리지 않는다.

판단에 맡겨두면 좋을 듯하다.

사람이기에 실수를 할 수가 있고 오류를 범할 수 있다.

그러나 반복적인 실수와 오류를 범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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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언즉시야가 대구의 사건을 잘 해결하여 줄테니 걱정하지 말라 라고 글을 올린 사건에 대해 말하고자 한다.

대구에는 아주 교활한 자가 있고, 이 교활한 자는 2002년도 내가 극동자동차에서 해고되어 복직투쟁할 때, 나에게 온갖 협박을 하면서 자기 딴에는 나를 반드시 감옥에 처넣을 수가 있다고 택시사업주들에게 호언장담하며, 별의별 중상모략을 하다가 실패한 적이 있었을 정도로 택시노동자를 탄압하였던 자로서, 기씨라고 하는 자인데, 지금은 교활한 방법으로 돈을 모아 2개의 택시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이때 김춘배는 정보를 얻는다면서 기사장과 접근을 계속 하였고, 한날은 김춘배가 나에게 기사장이 박국장을 고발할 자료를 엄청나게 많이 갖고 있다고 하기에 나는 그래 그럼 한번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니 고발해 보라는 식으로 기사장이 경영하는 택시회사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토록 하여 8천3백여만원의 세금추징을 하게 하였으나, 기사장은 나를 고발하지 않았고,

그런데 어느날 김춘배가 택개추 일부 회원들에게 "동부 정부장 옆에 사무실이 있는데 택개추를 탈퇴하고 다른 단체를 만들자.

박국장이 기사장으로부터 돈 200만원을 받은 비리를 저질렀다."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던 것이다.

자! 언즉시야에게 묻는다. 

만약 김춘배가 부산택시개혁연합 회원들에게 다른 단체를 만들자고 하고, 언즉시야가 택시사업자로부터 돈 200만원을 받았다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면, 자네같으면 김춘배를 어떻게 처리하겠는가?

그냥 없었던 일로 방치하겠는가?

아니면 김춘배를 용서하겠는가?

아니면 고발하였겠는가?

이에 택개추는 김춘배의 일로 간부소집을 하였고, 여기서 김춘배가 전 회원에게 사실이 아님을 해명하고

사과하는 선에서 없었던 일로 하기로 결의를 하고 2009. 12. 13. 회원 긴급회의를 소집하였지만, 끝내 김춘배는 자기가 전혀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며 사과할 의사가 없다고 의사를 피력하였고,

그러나 위와 같은 허위사실은 각 위원장들에게 널리 퍼져나가서 일부 위원장은 기사장에게 진짜로 박국장에게 돈 200만원을 주었냐고 확인을 하였는가 하면, 고소고발을 좋아하는 놈이 그러한 말을 듣고도 김춘배를 고발하지 않는 것을 보면 심증이 가는 것이 아닌가?

라는 말들이 퍼져나가고 있는데 언즉시야 자네같으면 김춘배를 어떻게 처리하였겠는가?

이에 나는 나의 명예회복을 위해서라도 법으로 처리할 수 밖에 없었고, 따라서 김춘배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였고, 김춘배가 경찰에서 계속하여 부인하고 자기가 직접 불러서 말한 당사자와의 대질조사에서도 말한 사실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하기에 나는 끝내 잘못을 뉘우치지 아니하고 반성하지 않는데 분개하여 그러면 한번 진실게임을 해보자 라는 뜻에서 김춘배를 상대로 법원에 7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를 하기에 이른 것이다.

자! 이것이 고주완과 감춘배에 대해 사실만을 말하였으므로 앞으로 위와 같은 자들을 도와줄 것이냐 말것이냐 하는 것은 언즉시야 자네의 판단에 맡기겠네.

부탁하건데 언즉시야 자네 개인의 명예에 해가 되는 길을 걷지 않기를 바랄뿐이네.

끝으로 한마디 더 하고자 하는 것은, 2003년도에 대구택시사업조합이사장과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대구지역본부장이 택시사업자 4명과 연대하여 나를 금품갈취, 공갈, 협박, 업무방해, 명예훼손, 무고 등으로 나를 검찰에 고발하였고, 부패한 정남교사법경찰관은 고소인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고 와서는 나와 대질조사를 하는 등,

(이 장면을 목격한 나는 정남교사법경찰관을 청문감사실에 고발할까를 약 2분간 고민하다가 그 놈도 가족이 있을텐데 나만 죄가 없으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고발을 포기하고 대질조사에 응하였던 것임)

무려 7일간이나 하루 4시간에서 7시간을 조사에 응하여야 하였으며, 결과 부패한 정남교사법경찰관은 나를 검찰에 구속품신을 하였으나, 대구지방검찰청 이용민검사가 혐의 없음(범죄인정안됨)으로 처분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이 교활한 기사장이 나를 계속하여 노리고 있고, 일부 택시사업자, 노조위원장들이 나의 비리를 캐고자 눈에 쌍불을 키고 있는 상황인데, 내가 과연 택시사업자한테 돈을 받을 수가 있었겠는가?

만약 받았다면 고주완, 언즉시야가 나서기 전에 나는 벌써 감옥에 갔었을 것이다.

하물며 서봉덕이 전 택시업체 사장들에게 나에게 돈을 준 택시사업자들은 신고하여 달라는 유인물을 우편으로 두 번씩이나 배포하였지만, 택시사업자들이 2개월이 넘도록 단 한건의 제보가 없자, 실망한 고주완이 언즉시야를 이용하여 나를 음해하고자 접근을 하였던 것이다.

모든 판단과 결정은 언즉시야 자네의 몫이다.

전국의 택시활동가들이 지금 이 사태를 관망하고 있고, 내 비록 62세의 나이로 건강이 좋지 않아서 대구지역 외의 현장에는 동참하지 못하고 있지만, 나름대로는 전국 택시활동가들한테 신임을 받고 있다는 것으로 이 글을 마치고자 하네. 열심히 투쟁하여 노동자가 이 땅에 주인이 되는 세상을 만들기를 기원하네. 투쟁!!  

반 박

타인으로 부터 음해와 오해를 받는 자체가 본인에게 즉, 자기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사전에 오해를 사거나 잡음이 생길만한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고 견리사의(見利思義)를 염두에 두면 말썽의 소지를 사전에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억울한 일이 발생할 경우 가리지 않고 시간이 허락하는 한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일이 해결될 때 까지 .......

대개의 사건들이 그러하듯이 원칙이 반칙에 의해 무너지는 경우가 참 많다.

바꾸어 말해서 거짓이 진실을 짓밟는 경우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조작에 의해서......

대응을 잘못하면 당하는 경우가 많다.

범인이 뒤 바뀌는 경우이다.

그래서 억울한 사례가 종종 발생하는 것이다.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다는 점을 악용하는 것이다.

일례로 부산의 이종희 사건.

서울의 박모씨 사건.

대구 용성사건은 조작에 의해서 고소되었지만 결국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무고로 끝까지 대응을 하려고 하였지만 당사자들이 참는 미덕을 발휘한 것이고 그래서 그들의 의견을 존중한 것이었다. 

현재 대구의 사건은 문제가 참 많은 것으로 판단된다.

소장을 확인 해 보지는 않았지만 청구가 과다계상되거나 이 사건과 인과관계가 없는 항목이 많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법원을 통하여 사회보험에 사실조회를 해보고 병원에 진료기록을 입수하여 의사에게 판독하게 하면 약품의 처방경위, 처방된 약품과 사건과의 인과관계 그리고 기왕증 및 퇴행성 등에 대한 의견서를 첨부하여 법원에 제출할 것이고 아울러 형사사건과 관련하여 연루된 관련 인물을 전부 소환하여 신문하면 거짓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져 결국은 진실을 밝힐 것이다..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필자는 귀하를 퇴출시킬 의도는 전혀 없었다.

다만 진실과 동떨어진 내용으로 전화를 받았고 그래서 일부의 행위에 대해서 격분할 따름이다.

그런데 귀하는 선량한 노동자를 음해하였고 아울러  필자를 먼저 공격했다.

그래서 각성을 바라는 글을 썼고  반박 자료를 소상하게 제시하였던 것이다.

과장되거나 틀렸으면 지적을 해 달라!!

참고로 대구 문제는 이미 접수받은 형사건과 민사건에 대해서 적극 도와 줄것이고 기타 사안 및 현안에 대해서는 대구지역 분들의 자율에 맡길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전국택시활동가연대회의 대구대표가 있기 때문에.

다만 법률적으로 풀기 힘든 사안에 대해서는 자문에 응할 것이다.

끝으로 외람된 표현이기는 하지만 동지는 끝까지 동지가 될 수 있다.

그런데 필자와 귀하가 사업기조에 대한 논의와 동의를 하지 않았는데 필자 더러 동지라 칭하는 것은  조금은 불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