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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택시기사의식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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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10/11/14 0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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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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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IP: 116.125.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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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조 위원장을 할려고 하는지 아시는 분 답해주십시요
전택연 광주지역 본부 임금협상에서 만근을 25일에서 26일로 늘려놓고 사납금 10000원 올려놓는데 동의한
각분회 조합장들을 어용이라고 표현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다.
회사에 가끔 들려보면 위원장이 휴게실에서 바둑도 두고.....
전에는 반갑게 인사하며 커피도 한잔씩 빼주고 한 적이 있다.
아마 일하지 않아도 회사로 부터 봉급을 받지 않나 싶다.
그렇다면 그 봉급이 법적으로 받아도 되는 것인지 아닌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아마 노조 전임제와 관련 어떤 규정이 있는 것 아닌가?싶다.)
또 조합장을 하게 되면 어떤 혜택이 었으며 뒤로 챙길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가?
이런 것들을 한번 체크해 봐야 한다.
왜냐?
조합위원장은 노조 조합원들의 이익과 권리를 대표해서 회사측으로 부터 요구하고 얻어내야 하는데.......
그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이 행동하고 무책임한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노조 규약집 단체협약서 좀 복사한다고 했더니.....기밀사항이라 유출이 안된다!!고 하지를 않나....
그저 완장만 차고 직책만 유지 할 뿐이다. 노조원을 위해 전혀 책임감도 의무감도 없다.
그렇다면? 조합장을 할려고 하는 것은 일반 택시기사로 일하는 것 보다 무엇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의심들기 시작했다.
한달 회사로 부터 받는 봉급 액수는 얼마이고.....
LPG충전소 지정 관련 국토해양부 유류카드 시행 지침을 확인해 보았더니
여기서도 단서 조항에 노사가 합의할 경우 지정가능!! 이라고 명시하였다.
그렇다면 우리 조합원이 개스비를 부담하니 당연히 지정한 충전소에서 개스비 할인혜택에 대해서는
조합원의 권리를 인정해 줘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포기하고 노사합의사항에 회사측에 싸인하고 양보하였다면
회사로 부터 매달 얼마씩 몰래 노조 위원장이 받는 것은 없는지도 의심해 보아야 한다.
왜???????? 신념도 없이 노조 위원장을 하려는지?
일반 택시기사 한달 수입과 노조 위원장의 수입과 비교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운영비 복지비 사용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데 맛들려 위원장 하려는지? 감시 감독할 필요가 있다.
회사 노조 운영비의 복지비사용도 엄격해야 한다.
자기 돈 쓰듯이 하여 음식물비 지출이 많은 것은 영수증 처리 했다 하더라도 문제될 소지가 있다.
조합비가 모자라면 회의때 생수물 먹든지 커피를 마시든지 명절날 조합원에게 주는 선물을 없애든지
할 것이지 조합비 부족하다 하여 본부금을 22개월 미납하며 그 금액 약900만원 중 절반 가까운
돈을 써버리고 음식물로 지출 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결국 조합비로 대의원 집행부 간부들 끼리 어울리면서 술먹고 밥먹고 하며
자기들 구뤂 친목단체로 만든 것으로 오해될 수 있다.
나는 벌써 그렇다고 생각이 든다.
왜냐?
일반 조합원으로 있을때는 곧잘 불만 표시를 하던 사람들이 노조 대의원 집행부에 들어가면
회사 편들어 버리고 입을 꽉!!!!! 닫어버리는 것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조합원들을 위한 회의의 공적인 모임에서의 지출은 모르지만 그냥 모여서 식사하고
음식물비로 과다한 지출 영수증 처리하는 것은 공금유용에 해당된다.
요즈음에 보니 노조 위원장을 할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사납금 맞추기 힘드는데 노조위원장 하는 것이 봉급도 나오고 편하고 해서 아닌가? 생각든다.
왜? 노조위원장을 할려고 하는지 분석해 봐야 한다.
노조 위원장은 신념이 있는 사람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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