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면 날마다 힘겨운 택시노동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자기일에 충실한

민주택시 조합원 동지분들 안녕하신지요.

시간이 흐르다보니 근무기간이 짧은 동지분들이 본인을 모르실것 같아 다시 한번

신분을 밝힙니다 .

본인은 2004년5월7일 광화문 열린시민마당에서 민주택시 주최로 부가세 쟁취 투쟁에서

분신한 전 정오교통 조합원 조경식입니다.

민주택시 총연맹 구 수영 위원장을 비롯하여 민주택시 조합원 동지들이 열열한 성원과

강고한 투쟁덕분에 그동안 택시사업주상대로 약정금 청구소송을 재기하여

2008년 4월 24일 대법원이 심리 불속행 기각함으로 최종승소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좋은결과가 얻기까지는 민주택시의 강열한 투쟁과 전 정오교통 노동조합 방 남철 위원장 과 정오교통 조합원 동지들. 민주택시조합원 동지분들의 힘겨운 고난과 투쟁이 결합하여 얻어낸 성과라고 본인은 생각합니다.

비록 본인은 불구가 됬지만 민주택시조합원 동지분들의 뜨거운 애정이 본인은

세상사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하번 민주택시총연맹 구 수영 위원장과 지도부을 비롯하여 민주택시 조합원 동지들게

감사 감사하다는 글을 드립니다.

요즘!

민주택시 자유 게시판을 보고 있는라면 가슴이 답답하고 너무 많은 아픔이 쌓이고 쌓입니다

본인 생각도 자유게시판은 민주택시 발전과 택시 노동자 권익과 임금을 갈취하는

악덕사업주를 응징할 수 있는 논쟁 장소이지.

생각없이 쌍소리 하며 비난하는 곳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민주택시 지도부가 직권조인을 눈감고

지도부의 직무유기을 한다고 하는데.

생각 있는 민택 동지들 이라면 비방 하기전에 마장동에 있는 민주택시 총연맹본부에

방문하여 인금인상투쟁, 전액관리제쟁취투쟁, 열약한 택시 현안들을 지도부와 날이 새도록

머리를 맞대고 해답이 나올때까지 대화와 사심없는 논쟁을 해야 된다고 생각드는데요.

우리 민택동지분들 생각은 어떻습니까?

내 얼굴에 침 뱉기식 비방은 자제하고.

남을 탓하고 비방하기 전에 우리 모두 뒤돌아보고 나또한 정도를 걸어왔나 생각해보는

시간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민택 동지분들이 택시노동권을 빼앗기지 않고 권익을 지킬 수 있게끔

민주택시 총연맹 구 수영 위원장과 지도부를 믿어야지요.

구 수영 위원장이 끌고 가면 동지분 들이 힘을 보태 올바르게 갈 수 있게 밀어주셔야지요

동지분들이 선택한 구 수영 위원장입니다.

구 수영 위원장과 현지도부가 잘못했다면 민택 동지분들도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본인 알기론 2009년 4월에 있는 민주택시총연맹 위원장 선거에서 동지분들이 심판하고 현집행부는 심판을 받으면 된다고 봅니다.

본인은 몇 칠전 마장동에 있는 민주택시 연맹에 감사와 도움을 요청하고자 방문하였습니다.

각 지역 분해에서 연맹 의무금을 제대로 납부 하지않아.

민주택시 연맹재정 어려움도 들었습니다.

자동차가 운행 중 연료가 떨어지면 차가 멈추듯 민주택시 총연맹 선언한 강경을 지키고

멈추지 못 하게 연맹 의무금을 지역 분해에서 협조하여 빠짐없이 납입 하시고

힘을 모읍시다.

본인이 알기론 연맹 의무금이 1인당 10,000원을 내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10,000원 중 동지분 들도 알고있겠지만 (민주노총연맹, 운수노조총연맹, 민주택시총연맹, 각 지역본부) 4군대로 분배되니 민택연맹 재정상 어려움도 크다고 합니다.

연맹지도부가 봉급을 제대로 받지 못 한다고 합니다.

민주택시연맹 재정을 뜬뜬하게 만들어야만 민택동지분들이 있고

강력한 민주택시총연맹이 존재하는것이지요.

동지분들이요!

민주택시총연맹이 끝까지 존재할수있게 힘을 모으고 투쟁합시다.